니노미야 카즈나리_9월 발리 결혼식 취소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프리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는
올해 초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캔슬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죠.
그리고 9월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가
한 주간지에 의해서 알려졌어요.
이토 아야코는
아나운서 현역 시절부터
해외여행을 좋아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발리를 선호해서
긴 휴가 기간에는 몇 번이고 발리를 방문했다고해요.
그래서 9월쯤 발리에서 가족들만의
결혼식을 열 계획이었다고해요.
니노미야로서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못한다면
적어도 아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해주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다고해요.
그래서 연초에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에 대해서는 사무실이나 멤버에게도
전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어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아 최근에는
발리 결혼식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지금 상황이라면
연내 결혼식을 열리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해요.
연초에 이어 발리 결혼식까지 취소되면서
두 사람은 분명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있겠죠.
예정대로 진행하려했어도
앞으로 상황을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그리고 안전면에서도
지금 취소한 것은 현명했던거 같기도해요.
다른 쟈니스 탤런트들과 다르게
니노미야는 교제 당시부터도
결혼식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고해요.
팬들을 생각한다는?
아니면 사무실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쟈니스 탤런트들은 결혼식을
올리고 있지않지만
니노미야가 꿈꾸는 결혼식을 올린다고
또 좋지않은 이야기를 할 수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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