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既読

 

 

 

 

 

일본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필수로 이용하게 되는 앱이

바로 라인(LINE)이에요,

 

 

 

한국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처럼

일본에서는 라인을 주로 사용해요.

 

 

 

학교나 아르바이트 등

최근에는 라인에서 연락하는 곳도 늘고 있어요.

유학생에게도 번역을 사용한 후

답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보다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에요.

 

 

 

오늘은 라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본어를 소개할게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既読

키도쿠

읽은 것/읽음

 

 

 

 

 

이미 읽고 있는 것, 읽은 것이라는 의미로

'어떠한 일이 일어나다'라는 의미의 키(既)

'이미 읽은 것'이라는 의미의 도쿠(読)가

합쳐진 일본어로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무료 메신저 라인(LINE)에서에요.

내가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읽은 경우

키도쿠(既読) 표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내가 보낸 메시지에는

보낸 시간이 먼저 표시되고

상대편이 그 메시지를 읽게 되면

<읽음>이라는 표시가 뜨게 되죠,

이 읽음이라는 표시를

일본어로는 키도쿠(既読)라고 해요.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既読スルーされると悲しい

❶きどくするーされるとかなしい

❶읽었는데 무시당해서 슬퍼

 

 

 

❷好きな人にLINEを送ったけど既読が付かない...

❷すきなひとにLINEをおくったけどきどくがつかない...

❷좋아하는 사람에게 LINE을 보냈는데 읾음 표시가 안돼

 

 

 

❸既読したけど忙しくて返信できなかった！

❸きどくしたけどいそがしくてへんしんできなかった！

❸읽었는데 바빠서 답장을 못했어!

 

 

 

 

 

여기서 라인 일본어 추가!

키도쿠(既読)의 반대말

'읽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고 할까요.

미도쿠(未読)라고 해요.

 

 

 

 

은어지만 '읽씹'은

'무시하다'의 뜻인 스루(スルー)를 합쳐

키도쿠 스루(既読スルー)라고 해요.

'읽었지만 무시하는 것'은

미도쿠 스루(未読スルー)라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이므로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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