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レトルトご飯

 

 

 

 

일본의 주식도 한국과 같이 쌀인데요,

일본은 특히 쌀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래서 일본생활을 하면서

처음 일본의 쌀을 먹어보면

한국과 달리 수분이 많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맛있는 쌀밥과 미소시루(된장국), 구운 생선의

일본 가정식은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 왔을 거예요.

가장 좋은 것은 직접 쌀로 밥을 지어먹는 게 좋지만

바쁜 학생 생활을 지내다 보면

간편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자주 먹는 게 햇반과 같은 즉석밥 일텐데요,

한국에서 제대로 된 즉석밥으로 등장한 게

햇반이어서 즉석밥 보다는 햇반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일본에도 분명 햇반과 같은 제품이 있는데

일본어로는 뭐로 할지,,,

궁금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일본의 쌀밥에 관한 일본어에요.

한국에서도 흔히 먹는 즉석밥 햇반이지만

일본에서는 햇반을 뭐라고 말할까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レトルトご飯

레토르토고항

즉석밥 / 햇반

 

 

레토르토고항(レトルトご飯)의

정식명은 호소베이한(포장쌀밥 包装米飯)으로

즉석밥을 말해요.

한국의 햇반과 같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네덜란드어가 어원인 레토르트는

'가압과 열살균을 하는 솥'이라는 의미로

가마솥을 말하지만

시대를 거쳐 가열살균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災害用としても人気なレトルトご飯

❶さいがいようとしてもにんきなれとるとごはん

❶재해용으로도 인기 있는 즉석밥

 

 

 

 

❷ランチは、レトルトカレーにレトルトご飯

❷らんちは、れとるとかれーにれとるとごはん

❷점심밥은 즉석카레에 즉석밥

 

 

 

❸レトルトご飯は、コンビニで買える

❸れとるとごはんは、こんびにでかえる

❸즉석밥은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

 

 

 

 

혼자 생활하는 일본생활에

제대로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죠.

번거로움을 조금 줄여줄 수 있는 즉석밥이 딱이에요.

밥솥에 직접 지은 밥에 지지 않을 정도로

최근의 즉석밥은 더욱 진화하고 있어요.

흰밥, 현미, 잡곡밥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도 좋을 거예요.

또한 유통기한이 긴 것도 있으므로

비상식으로 둬도 좋겠죠.

 

 

 

 

편의점이나 슈퍼 등에서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일본의 레토르토고항

여러분도 한 번 맛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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