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花粉症

 

 

 

 

 

일본에서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이 있기 전부터

생활 속에서 마스크를 자주 사용했어요.

한 대는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의 하나이기도 했는데요,

 

 

 

일본인이 마스크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는 바로 알레르기를 지녔기 때문이에요.

일본의 봄이 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꽃가루가 날리게 되고

이로 인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일본 실생활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를 소개할게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花粉症

카훈쇼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

 

 

 

카훈쇼(花粉症)는 꽃가루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질환을 일컫는 일본어에요.

삼나무 노송나무 등 봄 꽃가루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눈 가려움, 충혈 등이

증상으로 꼽혀요.

일본의 국토 중 12%를 차지하는 삼나무로 인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일본인이 많아요.

 

 

 

카훈(화분 花粉 かふん)

꽃가루, 식물의 가루

 

 

쇼(증 症 しょう)

질병의 성질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花粉症用メガネしてもかゆいんだよ

❶かふんしょうようめがねしてもかゆいんだよ

❶화분증용 안경을 해도 가려워

 

 

❷花粉症で鼻づまりがひどい

❷かふんしょうではなづまりがひどい

❷화분증으로 코 막힘이 심해

 

 

❸花粉症で体調は最悪です

❸かふんしょうでたいちょうはさいあくです

❸화분증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

 

 

 

 

 

외국인도 일본에 오래 생활을 하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없던 사람에게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요.

봄에는 바람이 잘 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꽃가루도 날리고

해마다 꽃가루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어린이나 일본인에게도

갑자기 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나기 때문에

일본 봄과 꽃가루 알레르기는 떼려야 땔 수 없겠죠.

체질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을 때

콧물이 나오거나 눈이 가렵다면

화분증을 의심해 봐야 할 거예요.

 

 

 

봄이면 반드시 일본어 회화, 방송에서

나오는 일본어, 화분증!

꼭 기억해 두었다가 실생활에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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