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으로보는 일본유학 대사전】캠퍼스 라이프 <오비린대학>
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캠퍼스 라이프는 아직 잘 모르겠어,,,
라는 분도 적지 않을 거예요.
먼저 일본 유학을 하고 있는 선배 유학생에게
학교를 선택한 이유나
리얼한 학교의 생활 이야기를 들어봐요!
김재희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학군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학류
비즈니스 코스
일본에 온 시기 : 2019년 3월
<일본에서 유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우연히 일본 드라마를 보고,
일본어의 독특한 발음의 매력에 빠져서
일본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되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지만 태어나서 진심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겨서,
하루 종일 일본어 공부만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일본어가 좋아지는 만큼,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생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오비린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유학을 준비할 때에는 승무원이 꿈이어서
승무원 전문학교나 관광학과가 있는
대학들을 위주로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까지 온 만큼
한 가지 업계만이 아닌 더 넓은 지식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비린대학을 알게 되었어요.
다른 대학처럼 학과가 아닌
학군과 학류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를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항공은 물론 관광, 경영, 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유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일본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일본어 능력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듣다 보면,
본인의 일본어 실력에 충격을 받거나
실망할 수 있어서 일본어 능력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유학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전 6:30
학교에 가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납니다.
오전 8:20
전철을 타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걸어서 학교에 갑니다.
천천히 걸으면 25분 정도 걸립니다.
오전 8:50
1교시 수업이 시작합니다.
저희 학교는 블루투스와
오비콘(OBICON)이라는 전용 앱을 이용해서
출석체크를 합니다.
오전 10:30
1교시가 끝났습니다.
오비린대학의 신주쿠 캠퍼스는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캠퍼스보다는 조금 작긴 해도
교실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후 12:20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식당이나 편의점, 학교 앞에 있는
도시락집 등에서 사서 먹습니다.
오후 1:10
제미(세미나식 소인수 수업)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그린 선생님 얼굴입니다.
오후 4:00
학교가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갑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후 4:30
아르바이트가 없는 날은 학교에서 과제를 하거나
인턴십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오후 9:00
집에 가는 길에 자주 방문하는 이자카야에서
맥주 한 잔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더 많은 일본진학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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