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GW
긴 단어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줄이거나
약자를 써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기도 하죠.
일본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일본의 긴 연휴 중 하나인
골든위크에 대한 줄임말 일본어를 알아볼까 해요.
골든위크는 말 그대로 황금연휴인데요,
짧으면 5일에서 길면 10일까지도
쉴 수 있는 기간이어서
일본의 추석인 오봉과 연말연시와 함께
여행 시즌으로 불리기도 해요.
골든위크 시즌에는
쇼와의 날(4월 29일)
헌법기념일(5월 3일)
미도리의 날(5월 4일)
어린이날(5월 5일)
공휴일이 있어
토요일, 일요일 등이 겹쳐지게 되면
연휴는 더 길어지게 돼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GW (고르덴 우이크)
GW (ゴールデンウィーク)
골든위크
일본에는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긴 연휴가 있어요.
이 연휴를 골든위크
(고르덴 우이크 Golden Week)라고 하고
문자로 적을 때에는
GW라고 간단하게 적기도 해요.
신학기가 시작된 후 첫 연휴이기도 해
골든위크가 끝나는 5월에는
'5월병(5月病)'를 앓는 사람이 꽤 있어요.
그럼,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GWなにしてる?
❶GW 뭐해?
❷実家に行く予定だけど、
まだ分からない
❷집에 가려고 하는데, 아직 모르겠어
❸時間合ったら遊びに行こう
❸시간 되면 놀러 가자
❹GWの予定分かったら連絡するね!
❹GW 일정 정해지면 연락할게!
골든위크를 나타내는 GW는
회화를 할 때보다는
문자로 쓸 때 사용해요.
회화를 할 때면 그대로 '골든위크'라는 단어를 써요.
여러분도 일본인 친구와 대화를 하게 된다면
골든위크를 나타내는 GW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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