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공부NO.17_비슷한 발음, 모양 형용사 がらがら ・ から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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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일본어/기업연수에 특화되어

삼성 일본어연수를 맡고있는

니치베이 회화학원 일본어연수소에요.

 

 

<서울사무소>

우> 0306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53(안국동) 해영회관1006호

TEL: 02-735-0798/02-735-0801

FAX: 02-735-0799

영업시간: 월~금 (9:30~18:00)

담당자: 차영숙 cha@dai-go.co.jp

(카톡상담 가능 아이디 JSTARTJP)

 

 

 

 

오늘은 모양이 비슷한

일본어 형용사를 소개할게요~

 

일본어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발음이 비슷하거나 글자모양이 비슷한

단어들이 참 많아요.

 

한국어를 예를들면

<몸이 '으슬으슬' 하다> 와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처럼

'으슬으슬' '부슬부슬'은

발음도 글자 모양도 비슷하게되죠?

하지만 '으슬으슬'은 추울 때 표현,

'부슬부슬' 비가내리는 것을 표현합니다.

 

정확한 표현을 이해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쉽겠지만 외국인에게는 헷갈리기 쉬운 한국어일거에요.

 

 

 

아래의 그림을 보고

적합한 일본어 형용사는 어떤 것일까요?

 

 

 

 

 

 

GWは、いつも混んでいる通勤電車が

｛ がらがら ・ からから ｝だった。

 

GWは、いつも こんでいる つうきん でんしゃが

｛ がらがら ・ からから ｝だった。

 

골든위크에는 언제나 붐비던 통근 전차가

텅텅 비었었다.

 

 

がらがら 텅텅 비어있는 모양

안이 비어있는 상태. 매우 비어있는 모습

 

<예문>

週末は混んでいるデパートも、

平日の昼間は“がらがら”だ。

 

しゅうまつは こんでいる デパートも、

へいじつの ひるまは“がらがら”だ。

 

주말에는 혼잡한 백화점도

평일 낮은 텅텅 비어있다.

 

 

 

 

 

 

 

30分間休まず運動したから、

のどが｛ がらがら ・ からから ｝だ。

 

30ぶんかん やすまず うんどうしたから、

のどが｛ がらがら ・ からから ｝だ。

 

30분간 쉬지않고 운동을 해서

목이 칼칼하다.

 

 

からから 바싹 마른 모양, 칼칼하다

수분이 완전히 없어진 모습

 

<예문>

今日はとてもいい天気だったから、

朝干した洗濯物が、昼過ぎには“からから”に乾いてしまった。

 

きょうは とてもいい てんき だったから、

あさ ほした せんたくものが、ひるすぎには“からから”に かわいてしまった。

 

오늘은 매우 좋은 날씨였기때문에,

아침에 널은 세탁물이, 오후지나서는 바짝 말라버렸다.

 

 

 

 

일본어 형태는 비슷해도

의미는 전혀 다르므로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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