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馬が合う
두 가자의 일본어를 결합하여
새로운 의미로 탄생하는 관용어!
관용구를 잘 이용한다면
보다 풍부한 어휘력을 갖출 수 있어요.
오늘은 일의 파트너나 친구, 연인 사이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에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세요.
기분이나 성격, 마음이 맞다, 의기투합하다라는 의미예요.
연인, 부부 사이에서는
'궁합이 맞다' 정도로 해석하면 좋겠어요.
이 일본어는 승마에서 유래된 것으로
승마를 할 때 말과 타는 사람의 합이 맞아야 하며
둘의 호흡이 딱 맞는 것을
馬が合う(우마가 아우)라고 말했어요.
이것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건 간에도 사용되게 되었어요.
긍정적 의미로도 부정적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단지 마음이 맞는다는 것보다는
상대가 특별한 존재이다 라는 인상을 주기도 해요.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2人は性格が違うのに、馬が合うよね
❶ふたりはせいかくがちがうのに、うまがあうよね
➡두 사람은 성격이 다른데, 마음이 잘 맞네
❷トランペットと僕が馬が合うなんて思いもしなかった
❷とらんぺっととぼくがうまがあうなんておもいもしなかった
➡트럼펫하고 내가 맞을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오늘 소개한 일본어 馬が合う(우마가 아우)는
의식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딱 맞았을 때
사용하는 관용구에요.
어떤 의미로 칭찬이기 때문에
들은 사람은 분명히 기분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부정형으로 사용한다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므로
말할 때 조심하는 것도 필요해요.
馬が合う(우마가 아우)보다
좀 더 의기투합하고 있는 모습을 전하고 싶을 때는
阿吽の呼吸(아운노 코큐)를 사용하면 좋아요!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사용해 주세요!
어휘력을 보다 풍부하게 해주는
일본어 관용구,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말해보세요!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