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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_세계 빌리지 디자인회의 참가!
아시아 최초 자전거 디자인, 제작학교
일본에서 배우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팜플렛 무료 배부 중
세계 빌리지 디자인 회의 참가
이번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의
프로젝트 멤버는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에서
3 일간 개최된 세계 빌리지 디자인 회의
에 참석했어요.
전반 2 일간은 마을 부흥 국제 회의(ICVR)
에 참가했어요.
ICVR 인도네시아의 디자이너
신기 · 카루토노 씨가 중심이되어
2014 년부터 2 년에 한 번 개최하고 있는
마을 부흥의 국제 회의입니다.
두 번째 개최되는 올해는
야마구치시 아토우 지역(山口市阿東地区)
에서 개최되었어요.
야마구치시 아토우 지역은
이런 목가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신기 · 카루토노씨는
소셜 디자인 활동인 Spedagi (스페다기)도
후원하였어요.
스페다기는 인도네시아어 조어로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라는 의미이고
신기 씨의 고향 마을에 자생하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대나무 자전거로
마을을 돌며 주민들이 안고있는
다양한 사회적 과제에 디자인의 관점에서
접근해 나가고 있어요.
이번에는 그런 인도네시아에서의
활동을 "Spedagi Ato"로서
대나무 피해에 고민을 안고있는
아토우 지역의 대나무로
대나무 자전거를 제작하고
아토우와 야마구치 시가지의
이용 방법이나 지역의 변화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Spedagi Ato"의 활동에 대한
프로젝트 멤버 10 명에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
신기 씨의 의견도 참고로 선정 된
두 컨셉으로 자전거를 제작했습니다.
첫 번째 자전거는 "Future Primitive"
"Future = 미래적인 디자인" 과
"Primitive = 옛 부터의 소재"
대나무를 융합 한 자전거.
소파에 앉도록 느긋하게 달리는 것이 컨셉.
망아지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두번째 자전거는 어린이 워크샵을 위해 제작.
부모와 워크숍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지역의 문제에도 눈을 돌려주는 것이 목적이에요.
망아지의 디자인은 아토우에 전해지는
전통 행사 "生雲八幡宮 奴道中"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실제로 제작된 2 대의 자전거 외에도
많은 디자인안이 올랐습니다.
제작 과정 모습이에요.
언제나 다루는 금속 파이프와는 달리
익숙하지 않은 대나무 가공 작업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어요.
외관은 심플하게 보여도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내부는 정교하게 되어있어요.
이곳은 ICVR의 모습.
회장이된 "아토우 문고"(阿東文庫)에서
동네 각지를 돌아다니는
필드워크에 나갔어요.
ICVR 제 1 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필드워크와 토크 이벤트를 통해
다른 지역과 세대를 넘어
참가자가 중산간 지역의 실태를
서로 이해하면서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합숙 형식으로 논의했습니다.
ICVR를 만드신 신기 · 카루토노 씨와 함께!
신기 씨 디자인의 대나무 자전거!
대나무 피해에 대한 실정도
시찰하였어요.
마지막날, 셋째날은
야마구치 정보예술센터 (YCAM)에
장소를 옮겨 "YCAM 세션" 을 개최.
"YCAM 세션"는 신기 씨 외에
YCAM에서 石川 씨,
아토우 문고에서 明日香 씨, 郭 씨,
miri meter에서 笠置 씨,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
高橋가 참가하였어요.
앞서 2 일 "마을 부흥 국제 회의 (ICVR)"와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전망을 패널 토론 형식으로 논의했습니다.
"Spedagi Ato"의 향후 활동과
대나무 자전거의 활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의 高橋도
"YCAM 세션"에 참가하여
이번에 제작한 2 대의 컨셉 자전거에 대해
설명하고, 자전거에 가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YCAM 관내에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의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대처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야마구치시 아토우 지역을
방문하고 느낀 점을 전할게요.
온화한 공기,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그리고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을 진심으로 좋아하였어요.
또한 자전거는 단순히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조차
큰 가능성을 가진 도구라는 것도
새삼 실감했습니다.
이런 풍경을 영원히 남기고 싶네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0월 8일/9일
학원제가 열립니다. 참가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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