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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大東文化大学】 일본대학 다이토문화대학_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
일본 4년제 대학교
다이토문화대학
팜플렛 무료 배부 중
8학부 19학과의 다양함에서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다이토문화대학교 소식이에요.
다이토문화대학교의 건학이념은
동서문화의 융합이에요.
사람과 문화가 국경을 넘어 교류하고자
노력하고있어요.
국가교류센터에서는 23개국, 지역의
87곳의 대학과 제휴를 통해 유학제도를
설치하여 학생의 해외 유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문화 교류에 적극적인 다이토문화대학에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한국의 성균관대학교에
유학한 국제문화학과 佐藤 씨의
이야기를 전할게요.
성균관대학교
안녕하세요.
다이토문화대학교 국제관계학과 佐藤 입니다.
저는 한국의 성균관대학교에
유학하고 있어요.
성균관대학교는 굉장한 역사가 있는 학교에요.
일본에서도 <성균관 스캔들>이라는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어서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성균관대학교의 어학당은
1급에서 6급까지 레벨이 있어서
대체 2개월에 한단계가 끝나게되요.
단계 중에는 중간 테스트, 기말 테스트가 있어요.
중간테스트를 마치면 다음날에는
문화체험이 있는데
『THE PAINTERS』라는 공연관람과
박람회에 가는 기회가 있었어요.
수업은 주로 회화와 문법이며
실용한국어, 어휘, 듣기, 쓰기로
나뉘어져 있어요.
실용한국어 수업에서는 클래스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 파워포인트를 작성해
발표를 해요.
급이 오르면 그 횟수도 난이도도
높아져가요.
클래스는 15명 정도로 중국인, 일본인이
많지만, 그 외에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네팔, 콜롬비아, 과테말라,
두바이, 프랑스 등 다양해요.
일본에만 있었다면 절대 사귀지 못했을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한국뿐만아닌 다른 국가의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아요.
한국에 와있는 일본인은 대부분
교환유학생 아니면 사회인이지만,
다른 나라의 친구들은 어학당을
졸업 후 그대로 한국의 대학교,
회사에 입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성균관대학교 내에는 카페, 서점, 꽃집,
휴대폰 숍, 사진관, 미용실, 우체국
등의 시설이 있어요.
또한 대학 주변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과 카페가 많아요.
한국의 아파트는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처음 비행기 위에서 봤을 때 놀랐어요.
특히 저는 지금 홈스테이를 하고 있어서
역 주변의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가 많아
조금 헷갈리기도해요.
한국의 아파트는 일본의 맨션과는 달라요.
한국은 창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창을 열고 나간다면 베란다가 있어요.
외측에 창이 또 있어서
세탁물을 말릴 때 갑자기 내리는 비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외에도
한국 특유의 큰 김치 냉장고도 있어요
김치는 배추와 오이 김치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김치가 항상 올라와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맵지않은 음식도 많기때문에
매일 맛있게 식사하고 있어요.
한국은 일본에서 가깝고 비슷한 것이 많아
적응하기 편했어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문화, 국민성이
다르므로 잘 고려해야해요.
한국은 살기 편하지만
역시 언어문제가 있어요.
언어를 배우러 왔기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수속하는 일이에요.
그런 일이 있을 경우는
성균관 대학교의 선배님들이 도와주세요.
언어능력을 쌓기에는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인과 많이 이야기를 하며
어학능력을 익혀나가고 있어요.
한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어렵지만
남은 유학 생활을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홈스테이 아파트에서
다른 교환 유학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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