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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服部栄養専門学校】 핫토리영양전문학교_vol.1 「식육」이란?
2017년 5월 3일-5월 7일
C FESTIVAL 씨 페스티벌
핫토리가 참가합니다!!
코엑스 1층 #C
에서 일본요리 시연, 시식, 사케 시음 등등
핫토리를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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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참가 모습 -
제이스타트 추천장 5만엔 면제
핫토리 유키오(服部幸應)
(핫토리 학원 이사장 핫토리영양전문학교 교장
/ 의학 박사 / 건강 대사)
미래로의 한 걸음은 음식부터 시작입니다
vol.1 「식육」은 인식에서 실천 단계로.
음식에 대해 배우고, 생각한다.
그런 「식육」의 주지 활동을
20 년 전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는
핫토리 유키오(服部幸應) 선생님.
이번 인터뷰에서는 핫토리 선생님이 생각하는
「음식과 일본의 현상」 을 들을 수있었습니다.
음식을 바꾸는 것은 일본의 미래를 바꾸는 것.
이야기를 들어보며 음식에 대한 지식이
더 깊어지는 기회가 되었어요.
잔마 씨 (残間)
이번 인터뷰에서는 인간의 근간을 위협하는
요소인 「음식」이라는 단면에서
현재의 사회와 연관하여 생각할 수있었습니다.
핫토리 선생님은 20 년 전부터 「식육」의 생각을
이어오시고, 현재도 그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 식육
핫토리 씨가 추구하고있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교육.
"선택식 힘을 기른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건강하게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
"공동 식사의 힘을 몸에 익힌다"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고, 인사와 예의 범절을
몸에 익혀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
"지구 음식을 생각한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하는 것)
이라는 3 개의 큰 테마를 세우고 있습니다.
핫토리 씨 (服部)
18 년 전부터 일본 정부에서는
"식사에 대해 국민들이 배울 수있는 장소를 만들어야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호의적인 반응이 있어도 좀처럼 진행되지 않거나
"그건 어머니가 할 일" 이라고 일축되기도했습니다.
「식육 기본법」의 형태로
정부에 인정받은 것은 그로부터 8 년 후인 2005 년 이네요.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 · 덕육 · 체육」이라고 하는 것이
교육의 3 개 테마로 되어있지만
거기에 덧붙여 「식육」을 제안했습니다.
잔마 씨 (残間)
분명히 메이지 시대에도 「식육」이라는 말을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었지요.
핫토리 씨 (服部)
이시즈카 사겐 씨 (石塚左玄) 이네요.
"이시즈카 식료소" (石塚食療所)에서,
식사 지도 중심의 치료를 진행했었습니다.
원래 직업은 군의사였습니다.
1896년 "체육 지육 재육은 즉 식육에 달려있다"
「体育智育才育は即ち食育なり」
라며,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식육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잔마 씨 (残間)
전혀 다른 시대에 전혀 다른 사람이 같은 생각을하고 있었습니까?
역시 보편성을 지닌 테마이군요.
핫토리 씨 (服部)
덕분에 지금 일본에서는 「식육」이라는
말을 알고있는 사람은 80 %에 이르게 됐죠.
이제는 "어떤 것이 더 좋은 식육?" 이라는 것에 대해
더 여러분께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식육」이라고하면,
Food Education 을 말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요.
즉, 건강에 좋은 것을 먹는 방법의 일.
그렇지만 그게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는 식육이라는 것은
Eating Education, 음식 전반이에요.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먹거나,
거기에서 시야를 한걸음 넓혀 세계의 식량 문제까지
음식 행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식육」이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밥을 먹는 것으로 끝이아닙니다.
먹는 것은 학교, 가정, 지역 사회
모든 곳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중국의 노자는
"사람에게 물고기를주 는 것보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즉시 먹어 버리고,
또 갖고 싶어하게된다.
끝이 없지요. 그렇지만 고기 잡이 방법을 가르치면
그 사람은 평생 자신이 물고기를 얻을 수있게됩니다.
저는 이렇듯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것이
가정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학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고기 잡이를 할 수있는 바늘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잔마 씨 (残間)
그렇군요.
지금시대는 부모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침 밥의 사진을 집에서 찍어 오라" 는
숙제를 학생들에게 냈다고 하지만
찍어 온 학생 수는 상당히 적었다고 하네요.
핫토리 씨 (服部)
그렇습니다.
저도 결과를 보고 놀랐습니다.
간식이나 조리 된 빵 이라든지.
음료 "주스"라고해도 과즙 10 %에
대부분 설탕 물 같은 것이거나.
핵가족화가 되며,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 주변의 성인에서
음식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는
음식뿐만 아니라 예의 범절도 배우게되죠.
예를 들어 제가 어릴 적에는
먹는 순서와 젓가락 잡는 방법까지
할머니에게 일일이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지금의 초등학교 1 학년은
"제대로 의자에 앉아" 라는 것부터 가르쳐야해요.
이런 일들이 정말 좋은 것인지라고 생각합니다.
식육을 한마디로 말하지만
대부분 "인성 만들기"와 동일한 것입니다.
이어서
vol.2 행복 호르몬 옥시토신을 전파하고 싶어요.
를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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