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지역을 다시 보는 디자인 공모전 입상

익숙한 풍경을 작업으로 옮길 때,
무엇부터 정리해야 할까요.
지역 안에서는 그저 지나치는 장면이지만,
밖에서 보면 전혀 다른 인상으로 남을 수 있어요.
그 차이를 의식하는 순간,
어디까지를 다룰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돼요.
작업은 그 선택 위에서 이어집니다!

▲ 미사쿠 씨 작품 <霧って、ドラマチック。>

▲ 지모토 PR상 수상작품 도이 리노아 씨

▲ 지모토 PR상 수상작품 카키자키 스미토

▲ 지모토 PR상 수상작품 다이지마 나나미

▲ 지모토 PR상 수상작품 미야지마 리나 씨
12월 12일
제8회 Rethink Creative Contest 2025
수상작이 발표되었어요.
오비린대학 예술문화학군
비주얼아츠전수 학생들이 입상을 했어요.
사에구사 학생이
BRONZE Creator 상을 수상했고,
도이 리노아(3학년),
카키자키 스미토(2학년),
다이지마 나나미(1학년),
미야지마 리나(1학년)가
지모토 PR상을 받았어요.
이번 공모전에는
총 912점이 출품되었어요.
주제는 지역에서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것'
'조금 아쉬운 점'을
다른 시각으로 전하는 것이었어요.
완성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에서 다시 바라봤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었어요.
무엇을 그릴지보다,
어떻게 바라볼지가 먼저였어요.
【BRONZE】Creator 상을 받은
사에구사 학생은
시즈오카현 고텐바시의 '안개'를 떠올렸어요.
계기는 어린 시절의 한 기억이었어요.
오키나와에서 전학 온 친구가
'고텐바는 안개가 대단하다'고 말했던 장면이에요.
늘 보던 풍경이었지만,
그 말을 듣고 나서야 다른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안개를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그 풍경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고민했어요.
어떤 장면을 택할지,
문장을 어디에 둘지,
시선이 머무는 지점을 어떻게 만들지.
작업은 그 질문을 반목하는 과정이었어요.
사에구사 학생은
그래픽디자인을 하나의 소통 방식으로 생각했어요.
글자의 크기를 바꾸고, 간격을 조정하고,
배치를 다시 잡으면서
화면의 흐름을 살폈어요.
어디에서 시선이 멈추는지 직접 확인하고,
어색하면 다시 손보았어요.
작업 과정에서는
'왜 이 형태인가'를 여러 번 되물었다고 해요.
그렇게 조정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화면의 인상이 정리되었어요.
사에구사 학생은
앞으로 오비린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마케팅을 다루는
세미나에 소속될 예정이에요.
이번 공모전에서 보여준
시점의 재구성이
이후 작업과 연구에서
어떻게 이어질지도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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