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한국 유학 간 일본인 학생의 리얼 후기 공개
일본 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단순히 일본어 공부를 넘어서,
진짜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와
글로벌한 경험을 기대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다이토분카대학은
전 세계 100곳 이상의 협정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거나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양방향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는
일본의 대학이에요.
이번에는 실제 다이토분카대학에서
한국 경남대학교로 교환유학을 떠난
한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다이토분카대학이 추구하는
유학생활의 모습을 소개할게요,
국제관계학부에 재학 중인 이치키 아야카 씨는
2025년 3월부터
한국의 경남대학교로 교환유학을 떠났어요.
그녀는 '매일 새롭고, 낯선 만큼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아야카 씨는 한국어 중급 회화, 문법, 읽기 수업과
현지 학생과 함께 듣는
'영화 속의 클래식 음악' 수업을 수강 중이에요.
한국어 수업은
러시아, 중국 출신 유학생들과 함께 듣는데,
때로는 교실에서 중국어가
자연스럽게 섞여 들려오는 이색적인 분위기에요.
현지 학생과 함께 듣는 수업에 도전하며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께 질문하면 외국인인 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고 천천히 설명해 주셨어요.
두 명이 함께 쓰는 기숙사는
책상, 옷장, 침대는 물론
층마다 라운지와 세탁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혼자서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주말에는 같은 교환유학생 친구와 함께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다를 보고, 시장에서 음식을 나누고,
카페에서 대화를 나눈 하루는
무엇보다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학교 근처에서 버스를 타면
1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할 수 있어서
여러분도 한 번쯤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유학 첫 1~2주는 일본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조금씩 적응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몸으로 느끼는 것 자체가
새롭고 즐거운 배움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다이토분카대학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
100곳 이상의 해외 협정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단기 연수부터
1년 교환유학까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요.
유학 후에도 연결되는
해외 동문회와의 연계 역시
졸업 후 국제 커리어에 든든한 발판이 되어줘요.
전 세계와 연결되는 유학생활을 꿈꾸는 분이라면
다이토분카대학에 도전해 주세요!
진짜 국제교류가 이곳에서 펼쳐져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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