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専修大学大学院】센슈대학대학원 재학생, 일본사회심리학회 젊은 연구자 장려상을 수상
센슈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심리학전공 석사과정 2학년의
後藤日奈子 씨가
2023년도 일본사회심리학회
젊은 연구자 장려상을 수상하였어요.
後藤 씨는 下斗米敦 교수의
사회심리학연구실에서
가상 공간상에서의 동물과의 접촉이
기분이나 내분비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어요.
장려상을 수상한 제목은
<사회적 불확실성이 향사회적 행동의 개인적 차이에 미치는 영향>
이 연구에서는 타인의 이익을 늘리는 행동인
향사회적 행동을 직관적으로 하는지,
또는 깊은 생각 후 하는지에 대한
개인 차이가 대인관계 등
주변 환경에서 배신당할 가능성과 같은
불확실성을 느끼는 정도에 의해
형성된다는 가설을 온라인의 경제 게임으로 검토했어요.
後藤 씨는
"지금까지 실시해 온 연구와는 다른 테마의 연구지만,
높이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해요.
학부 시절부터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심리학과의 충실한 연구 환경에
대단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전해주셨어요.
後藤 씨는 4월부터 대학원 박사 과정에 진학해,
뇌과학적인 과정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일본사회심리학회 젊은 연구자 장려상은
30세 이하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재적하고 있는
일본사회심리학회 회원이 대상이 돼요.
젊은 연구자의 뛰어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여됩니다.
심리학전공은 기초, 사회, 발달, 임상
4가지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영역에 빈틈없이 전문가가 배치되어 있어,
대학원생의 다양한 지향에 따른
개별성 높은 지도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또한 심리학전공 석사 과정에서는
2018년도부터 공인 심리사법의 규정에 근거하는
공인 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목을 개강하고 있어요.
심리학 전공을 수료한 후
대학에서 전문 연구자로서 후진의 지도를
담당하는 사람도 배출하고 있으며,
임상 심리사 자격을 취득해
각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료자는
약 200명이 넘고 있어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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