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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リウッド大学院大学】헐리우드대학원대학 수료생 인터뷰 <주식회사 H&F>의 대표이사 崔粉姫 씨
일본의 헐리우드대학원대학은
세계 최초의 뷰티 비즈니스 전문직 대학원이에요.
고도의 교육 시스템의 기반에 서서
뷰티 비즈니스의 리더가 되는
경영자를 육성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주식회사 H&F>의
대표이사와 네일리스트 네일 강사를 겸하고 있는
중국 출신 崔粉姫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1. 입학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2008년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서
네일 아티스트, 네일 살롱, 네일 스쿨의
경영자가 되었어요.
많은 일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 수준에 있는 일본의 네일 기술과
세련된 서비스 기술을 배우고 실습해왔어요.
그동안 모국인 중국의 네일 비즈니스 수준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고,
중국인으로서 이 격차를 메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하여
중국 최초의 전국 네일리스트 양성 기관
CPMA를 설립하고 중국인 네일리스트 양성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 활동을 하면서
실무 경험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뷰티 비즈니스는
네일 아트 이외에도 많은 분야가 있으며,
토탈 뷰티를 배우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인에게 상담한 결과,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Q2. 기억에 남는 강의나 도움이 된 강의에 대해 알려주세요
와타나베 마사미 교수님의
<토탈 뷰티 기술론>과
타마리 카오루 준교수님의
<호스피탈리티 이론>은 매우 흥미로웠고
뷰티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어요.
와타나베 교수님의 토탈 뷰티 기술론 강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있어요.
➡헐리우드 토탈 뷰티의 철학은
정신, 건강, 외모, 의상, 복식, 생활, 환경의
미(美)의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야
진정한 뷰티 라이프가 실현된다.
➡진정한 뷰티 라이프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 상태이다.
그리고 와타나베 교수님이 수업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고객으로부터 관심, 감사, 감동을 드리는 3스텝"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영원히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마리 준교수님의 호스피탈리티 이론 강의에서는
일본의 '오모테나시' 문화의 본질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본어로 '호스피탈리티'를 표현하는 데
가장 가까운 단어는 '오모테나시'에요.
➡'오모테나시'는 일반적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할 때 진심을 다해 접대하는 것'이지만
물질보다 정신적인 대접에
가치를 두도록 발전된 것이
일본의 '오모테나시'의 특징이다.
등은 저에게 큰 공부가 되었어요.
Q3. 프로젝트 연구에서는 어떤 것을 주제로 연구했나요?
<QOL과 시니어를 위한 뷰티 비즈니스>로의
새로운 전개-일본과 중국의 뷰티 비즈니스 융합-
스스로의 커리어 목표로서
뷰티 비즈니스의 실천자로서 뿐만이 아니라,
모국 중국의 뷰티 비즈니스의 향샹을 위한
지도적 역할을 완수하기 위한
학문적, 체계적인 지식을 몸에 익힌
컨설턴트 직업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의 연구를 시작했어요.
세계 최대의 소비 인구를 가지는
중국의 뷰티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에
세계 톱 수준에 있는 일본 뷰티 비즈니스 이론을 융햡시켜,
동아시아 일대에 거대한 뷰티 비즈니스 마켓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미래를 향한 '가교 역할'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2020년 1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제 결의도 뿌리째 흔들리게 되었어요.
네일 살롱이나 네일 스쿨의 경영은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어
대면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뷰티 비즈니스는
지금까지의 방식이 통용되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시점에서 자신의 남은 인생의
커리어 플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결과 인생 100년 시대의 도래를 내다보고
'시니어 전용의 뷰티 비즈니스'에 주목했어요.
이것은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 배운
린다 그래튼 저서의
<LIFE SHIFT100년 시대의 인생 전략>이 계기가 되었어요.
인생 100년 시대의 도래를 향해서,
단지 생목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아니라
QOL(퀄리티 오브 라이프)를 높여서
산다는 의미에서 '살아난다'라는 말을 생각해 냈어요.
그리고 연구의 방향을
"향후의 인생 100년 시대에 있어서,
시니어분들이 몸과 마음을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도움을 비즈니스로 한다"
라고 하는 것으로 시프트 했어요.
Q4. 헐리우드에서의 배움은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네일리스트로서 살롱이나 스쿨의 경영을 통한
뷰티 비즈니스의 실천뿐이었던 저였지만,
헐리우드대학원에서 배운 것으로 인해
이론적인 시각도 몸에 배었고
시야도 넓어졌다고 실감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뷰티 비즈니스를 통해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적 교류에도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서
노력하고 싶어요.
네일리스트로서 접객업으로서
최고의 대접에 진심을 담아, 고객이 감동하는
가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왔어요.
그동안 많은 일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왔어요.
앞으로는 이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앞으로의 인생을 일본과 중국의
경제, 문화 교류에 바치고 싶습니다.
지금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시니어용 뷰티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마음의 두드리는 것이 중요해요.
시니어 세대 분들에게 다가가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커리어 컨설턴트의 자격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덕분에 하루하루가 아주 알찹니다.
Q5. 2년간의 학생 생활을 돌아보며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의 2년간의 학생 생활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짧은 것이었지만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감동을 경험했어요.
모든 수업은 아주 새로웠고
모든 것이 모래사장에 물이 빨려 들어가듯이
제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논문을 작성하는 것은 일본어와의 싸움이었어요.
네일 살롱 일을 하면서 해와서
시간도 한정되어 있었고,
수면 시간을 줄이면서 노력했어요.
프로젝트 성과 보고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야마나카 학장님을 시작으로
선생님들로부터 위로와 칭찬의 말을 듣고
언어의 핸디캡을 안고
필사적으로 만들어 낸 고생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렸어요.
그리고 가장 큰 추억이 된 것은
졸업식에서 대표로 답사를 한 것이었어요.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읽어 내려가다
나도 모르게 도중에 울음을 흘릴 뻔도 했어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헐리우드대학원대학에서 배운
뷰티 비즈니스 이론을 활용하여
그동안 네일 살롱, 네일스쿨의 경영을 통해 얻은
매니지먼트, 마케팅, 접객 기술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뷰티 비즈니스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해요.
창립자 해리 우시야마 선생님과
메이 우시야마 선생님이 만들어 낸
세계 최첨단 토탈 뷰티의 이념은
저의 피가 되고 살이 된 것 같아요.
"미는 생명의 빛"
"사람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이끄는 미의 천사"
"내면적인 아름다움과 외면적인 아름다움"
등의 말은 나의 앞으로의 삶을
이끌어주는 등대가 될 것 같아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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