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일본 자전거 세차 전문점 LAVAGGIO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도쿄교, 오사카교 두 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오사카교 소식을 전달해 드릴게요.
2023년에 오사카교의 졸업제작전 기간에
호평을 받았던 이벤트
<라밧조(lavaggio ラバッジョ) 세차 세미나> 현장이에요.
사진 촬영은 도쿄사이클디자인 도쿄교 졸업생으로
교토에서 포토그래퍼로서 활약하고 있는
石川耕平 씨입니다.
라밧조는 '자전거 세차 전문점'으로
오사카와 도쿄, 그리고 수많은
이벤트 회장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라밧조의 福井響 씨를 모시고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어요.
당일은 땀이 날 정도로 날이 좋았어요.
세차하기 좋은 날씨 속에서
세미나는 시작되었어요.
세미나는 2부로 구성되었어요.
1부에서는 옥상에서
로드 바이크의 세차를 시연해 주셨어요.
자동차 세차는 흔한 일이지만,
자전거 세차 전문점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라밧조는 세차를 전문적으로 하는 프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세차 기술을 가지고
<아끼는 자전거와 당신에게 웃음을 전달한다>
라는 모토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자전거는 자전거메카닉코스 학생의 것으로
참고로 해당 학생은 평소에도
라밧조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세미나 당일에는 福井響 씨와 같은
LAVAGGIO 오리지널 후드티를 입고 있었어요.
'제대로 더럽혀 왔습니다!'
세차를 하게 될 자전거는
진흙, 먼지로 상당히 더러운 상태였어요.
얼마큼 깨끗해질지 기대되네요!
일단은 '디그리저'로 유분을 떨어뜨려요.
유분기를 없앤 후에는
세제를 뿌리는 작업을 해요.
'아와아와' 작업은
라밧조가 자랑하는 작업 중 하나에요.
이날은 자전거 소유자인 학생이
뿌리는 역할을 맡았어요.
쫀득하고 진한 거품이 오염을 감쌌어요.
여러가지 브러시나 솔을 사용해
오염을 제거해 가요.
브러시에 가격은 관계없이,
자신이 사용하기 쉬운 것이라면
100엔 숍 것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요.
세제를 다 씨겨내면
각 부분에 기름을 뿌려요.
유분이 씻겨 내려갔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빈틈없이
오일을 묻혀 세차를 마쳐요.
아래 사진은 세차 전과 세차 후의
비포 애프터에요.
반짝반짝해졌어요.
세차 후의 반짝반짝해진 자전거를
꼼꼼히 관찰하는 학생들의 모습이에요.
'꼭 만져보세요'
직접 만져보면 정말 반들반들해서
놀라게 될 거예요.
2부에서는 교실로 장소를 옮겨
라밧조에 이르기까지의 경력이나
그 속에서 느낀 것을 이야기해 주셨어요.
자신의 가게뿐만 아니라
'세차'를 통해 주위의 가게나
자전거 이용자를 끌어들여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어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자전거 세차의 중요함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즐거운 사이클 라이프로
연결되어 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시아 최초의 자전거를 배우는 학교로
충실한 백업 체제에서
고급 강사진으로부터 테크닉을 배울 수 있어요.
소규모 학생 클래스로 구성됩니다.
2024년도 입시요강
<일본 국내 출원>
2023년 9월 1일~정원까지
<해외 출원>
2023년 9월 1일~11월 30일
(마감기간이 상이합니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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