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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경제학부 주최 <외교강좌> 강연
다이토분카대학 경제학부 주최
2023년도 외무성 <외교강좌>가
지난 12월 15일 히가시마츠야마 캠퍼스에서 열렸어요.
외무성 대신 관방 인사과 기획관
早川 씨가 <외무성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해 주셨어요.
참가자 수는 학생, 교직원을 합해
약 150명이 되었어요.
강연의 전반에서는
<외무성의 미션>에 대해 소개받은 후
외무성의 조직, 인사 구성으로부터
외무성 전문 직원의 캐리어 패스 및
습득하는 언어를 설명 받았어요.
후반에는 자신의 인도, 미국, 영국의
재외공관 근무 경험과 에피소드에 대해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을 하였어요.
강연 중
"개발도상국 중에는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면 원조를 받을 수 있다'는
이른바 손익계정으로 사귀는 나라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상대로 이해받고 교류해 나가는 것이
외교에서는 중요해진다"
라는 이야기가 인상에 남았어요.
또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서브 컬처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 놀이의 하나인
종이접기(ORIGAMI)도
외국의 학교에서 인기가 있어
언어의 벽을 넘어 교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이라는 에피소드도 소개되었어요.
강연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한 학생 6명으로부터
각각 '재외공관 근무 시 위험을 느낀 경험'
'분쟁 지역에서 외교관의 일이나 대피 방법'
'외교관 채용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체크하는가'와 같은 질문이 이루어졌고
모두 자세하고 정중하게 답변을 해주셨어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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