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숲> Ale Ableu 감독 타마미술대학에서 특강

 

 

 

 

 

 

일본 미술 대학의 톱클래스

타마미술대학은

2025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이합니다.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설치하여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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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향해 연설 중인 Ale Ableu 감독

 

 

 

브라질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Ale Ableu 감독의 특강과

신작 영화의 선행 상영을

지난 11월 13일에

타마미술대학 하치오지 캠퍼스에서 개최했어요.

 

 

 

Ale 감독은

전작 <아버지를 찾아서>로 수많은 영화상을 수상했고

제88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남미 국가 최초로

노미네이트된 경험을 가진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에요.

 

 

 

12월 1일부터는 최신작

<반딧불이의 숲 Perlimps>의

일본에서 선보이게 돼요.

 

 

 

이번에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Ale 감독을 게스트로

11월 13일에 그래픽디자인학과 주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최신작 <반딧불이의 숲>의 선행 상영을 개최했어요.

당일은 먼저 Ale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한

전작 <아버지를 찾아서>가 참고 상영되었고

이어 감독만의 색채 표현으로 그려지는

영상미와 마법의 숲을 무대로 한

현대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많은 작품

<반딧불이의 숲>이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어요.

그 후 진행된 특강에서는

선행 상영을 감상한 학생에 의한

앙케이트 내용을 기초로

영화 배급, 제작 회사 <뉴 디아>대표

土居伸彰 씨와

애니메이션 작가이기도 한

타마미술대학의 비상근 강사 水江未来씨

(07년 대학원 디자인전공 그래픽디자인 영역 수료)

에 의한 Ale 감독의 인터뷰가 이루어졌어요.

 

 

 

인터뷰에서는 Ale 감독이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기까지의 편력부터

약 7년 반의 제작 기간을 소비한

<반딧불이의 숲>의 최초 구상부터

최종적으로 작품으로 구현되기까지의 고민,

오프닝 장면에 담은 의도,

디지털 제작하면서 배경에는 아크릴 물감에 의한

아날로그 색채를 이용한 목적,

숲이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

음악에 요구한 것 등

실로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어요.

 

 

 

또 학생의 요청에 따라 단상에는

조감독인 비비아니 기마랑이스 씨도 올라

감독을 서포트하는 입장에서

유의했던 점이나 코로나 상황에서 제작에 노력한 점,

스태프 채용 시의 과정 등도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그리고 강의 말미에는 감독님께서

'젊은 여러분은 나름의 영감을 찾아

가고 싶은 길로 매진해 달라'는 메시지도 전달해 주셨어요.

 

 

 

회장에는 그래픽디자인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파인아트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몽

국경이나 문화를 초월해 활약하는

세계적 애니메이터들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어요.

 

 

 

또한 특강 후에 진행된 취재에서는

Ale 감독이 소년기에 영향을 받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소개했어요.

<반딧불이의 숲>에도 많이 담겨있는

비유적 표현의 계기가 일본 문화에 있다는

강의 내에서 다 말하지 못한 에피소드도

밝혀짐과 동시에 미래의 크리에이터인 학생을 향해

지금의 자신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곁들였어요.

 

 

 

 

 

특별강의의 모습

 

 

 

 

조감독의 업무에 대해 대화

 

 

 

 

 

Ale 감독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 보드를 공개

 

 

 

 

조감독, 감독, 水江未来,

본교 교수 野村辰寿, 土居伸彰

 

 

 

 

 

 

 

 

장편 애니메이션 영하 <반딧불이의 숲>

2023년 12월 1일 일본 개봉

 

<줄거리>

적대하는 해와 달의 왕국.

각각 파견된 비밀 에이전트인 클라에와 브루오.

그들의 임무는 거인에게 그 존재를 위협받는

마법의 숲을 구하기 위해

수수께끼의 펠림프스를 찾는 것.

공통의 목적을 위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협력하기로 한다.

그들의 여행은 이윽고 뜻밖의 결말에 다다른다.

 

각본 편집 감독 : 알레 아브레우

배급: 차일드필름, 뉴디어

 

 

본 기사는 댓글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activity.tamabi.ac.jp/kikaku/484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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