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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SDGs 활동 보고<이타바시구민 축제>
2023년 10월 21일, 22일에
<이타바시구민 축제>가 개최되었어요.
올해로 52회를 맞는 축제에서는
지난해 실시에 이어
SDGs 미래도시 이타바시의 구현을 위한 활동
<넓으면 거리가 좋아지는 운동>
<푸드드라이브(푸드뱅크 이타바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가
실시되었어요.
이번에는 다이토분카대학 학생 취재 스태프가 참가한
<이타바시구민 축제>에서의
SDGs에 관한 활동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서
버리지 않는 마음을 기르고
버리지 않는 사람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담아,
일본 담배산업 주식회사에 의한 활동이
올해도 실시되었어요.
전국 각지의 지자체, 학교, 자원봉사자,
각 행사의 실행 위원회나 참가 단체 등과 협동해
시민분들에게 청소 활동의 참가를 알리는 것으로
2004년 5월부터 전국 각지의 축제나
이벤트에서 실시하고 있어요.
먼저 운동 본부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받고
축제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운동을 하게 돼요.
담당자가 통행인에게 쓰레기 줍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쓰레기를 주운 후에는
본부로 돌아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해요.
참가자 자신이 스스로 함으로써
분리수거 지식을 알게 될 거라 생각해요.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것으로
미래의 환경을 보다 좋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푸드드라이브란,
가정에서 남은 식료품을 학교나 직장 등에서 모아
푸드 뱅크나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렇게 모인 식료품은 재해지역이나
빈곤자, 양호 시설 등에 전달돼요.
<넓으면 거리가 좋아지는 운동> 옆 부스에서
푸드뱅크 이타바시에 의한
푸드드라이브가 진행되었어요.
부스에서는 모인 식료품의 장르 구분이나
데이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이날은 축제 둘째 날이었기 때문에
첫째 날 부스를 보고
다음 날 식료품을 가져오는 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이날 3일 후에는
다이토분카대학에서도 푸드드라이브가 열려
학내에서 모인 식료품들은
이타바시 구청을 통해
푸드뱅크 이타바시에게 전달되었어요.
이타바시구에서는
이타바시구민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즐겁고 환경 부담도 적은
지속가능한 구민축제로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 프로젝트>를 실시해요.
구체적으로는
재사용컵 사용, 마이보틀 사용 가능,
종이용기 제공과 같은 대응을 하고 있어요.
사용을 마친 컵의 세척은
전문 업체가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실시하므로
안심할 수 있어요.
위생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또한 식품 제공 시 용기를 종이나 펄프 등
태울 수 있는 용기로 제공하고 있어
종이 쓰레기 재사용에도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인 동시에
SDGs에 대해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SDGs라고 들으면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함으로써
모두와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에요.
<기사를 작성한 분>
다이토분카대학 이타바시캠퍼스와
가까운 기숙사 학교이름으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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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전철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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