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大学】주오대학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즐기는 G스퀘어 여름축제

 

 

 

 

 

 

2023년 7월 12일(수),

"Feel the summer in Japan~ G2 축제"가

타마캠퍼스 힐탑 2층에 위치한

이문화교류 라운지 <G스퀘어>에서 개최되었어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여름축제(나츠마쯔리)>로

여름축제의 잿날을 설정하고,

슈퍼볼 건지기, 사격, 가루타, 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적인 일본 놀이를 접목한 내용으로 개최하였어요.

G스퀘어에는 많은 유학생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 모이게 되었어요.

 

 

유학생들은 처음 보는 일본의 놀이에

흥미를 가지고 체험을 하였어요.

국내 학생들에게는 유년기를 떠올리는 놀이 체험도 되고

유학생들에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부채 만들기 시간에는

새하얀 부채에 색을 칠하거나

컬러풀한 테이프를 붙이거나 글씨를 쓰는 등

각각의 풍부한 감성이 드러나는

오리지널 부채가 완성되었어요.

함께 제작하면서 수다도 즐길 수 있었어요.

 

 

유학생 중에는 1년간 또는 1학기 유학 기간을 마치고

귀국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이번 이벤트가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이벤트로

일본을 떠나는 것이 매우 외로워요."

라고 일본에서의 추억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연락처를 교환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어요.

 

 

올해는 해외로부터의 입국이 증가하여

타마캠퍼스에서는 많은 유학생을 만날 수 있었어요.

유학생에게 있어서는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일본인 학생이나 타국에서 온 유학생과

알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요.

또 해외 유학을 검토하고 있거나

글로벌 인재를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유학생과 교류하고 다른 문화를 알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유학기간이 끝나고 마지막 이벤트에

참가한 유럽 교환학생

 

 

 

일본의 <여름축제>를 연출한 회장에서

잿날의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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