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신주쿠캠퍼스 'Culture Festival'에 1천 명 참가

 

 

 

 

 

 

 

지난 6월 18일에는

오비린대학 신주쿠캠퍼스에서

첫 여름 축제 이벤트

<Culture Festival>이 개최되었어요.

 

 

이벤트는 신주쿠캠퍼스 공인 학생 단체로

국제 교류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bUDDY'S>가 처음으로 기획하였어요.

솜사탕이나 빙수 판매나 키친카의 출점,

학생 단체에 의한 라이브 퍼포먼스 등

많은 콘텐츠를 준비해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유학생 등

약 1천 명이 방문해 주셨어요.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Buddy's> 대표 石原 씨의 보고

 

Culture Festival은,

저희들 Buddy's 에게 첫 행사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진행하였어요.

신주쿠 캠퍼스 주변에는

초,중학교도 몇 군데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정도 많이 있었어요.

또 한편 일본어학교도 많이 있어

국제색이 풍부한 것이 특색이에요.

처음에는 '큰 이벤트를 하고 싶다'라고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인근의 여러분이나 유학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각했을 때,

일본다운 여름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어요.

 

첫 이벤트이기도 하고

몇 명이 오실지 예상할 수 없었지만

멤버 내에서 미팅이나 사전 준비를 거듭하면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나갔어요.

당일에는 약 1천 명이 방문해 주셔서

저희들도 스스로 놀랐고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스로 '항상 도전한다'라고 하는 것을

대학 생활에서의 중심으로 해 왔기 대문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다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국제교류단체인 Buddy's가

신주쿠 캠퍼스에서부터

세계의 많은 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편집 후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한때는 마음먹은 대로 활동을 할 수 없었어요.

작년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기획했지만

결국에는 중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쉬운 마음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힘들게 열게 된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어 굉장히 기뻤고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비린대학의 국제교류지원

 

풍부한 국제성을 기르는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오비린대학에서는

해외 유학생이나 교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어요.

캠퍼스내에서도 국제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연고가 깊은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한국,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27개국 지역에서 온

전 세계 유학생들이

오비린대학과 함께 하고 있어요.

 

 

 

 

 

 

 

 

 

 

오비린대학이 새로워집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랄아츠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시작,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2024년도 유학생 입시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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