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大学】주오대학 G스퀘어에서 개최! 유학생과의 일본문화 체험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자!

2023년 5월,

주오대학의 다마캠퍼스 힐톱 2층에 있는

이문화 교류 라운지 <G스퀘어/G2>에서

<Japan day>가 개최되었어요.

 

 

*G스퀘어란?

글로벌 인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백업하기 위해

캠퍼스 내에서 이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유학 정보, 국제 교류, 다른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일상적인 활동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학생이 기획하는 유학생과의 교류 이벤트나

이문화 이해를 위한 세미나,

어학 학습 그룹 활동 등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어요.

 

 

일본 문화의 소개와 체험을 통해서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이 교류할 수 있는

주오대학 G스퀘어의 스테디셀러 이벤트예요.

이날은 서예체험 외에도

학우회 문화연맹 <치쿠토카이(竹桐会)>

부원들의 샤쿠하치(尺八)연주가 진행되었어요.

 

 

이날은 G스퀘어에 30명 가까운 유학생과

학생들이 모였어요.

먼저 <치쿠토카이>에 소속된 두 학생의

샤쿠하치 연주를 들을 수 있었어요.

 

 

<치쿠토카이>는

샤미센(三味線), 금(琴), 샤쿠하치(尺八)

3개의 일본 악기 연습에 힘써

연주회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동아리에요.

일본 악기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 기회는 별로 없어

참가한 유학생, 학생들은 흥미를 가지고

학생들의 연주를 들어주었어요.

후반에는 학생들이 연주한 동영상을 보며

샤쿠하치에 도전하는 유학생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이어서 서예 체험.

각 테이블에는 붓, 먹물, 벼루가 놓여있었어요.

유학생들은 스마트폰 서예 사이트 등을 참고하거나

주변 상황을 보면서 붓을 들고

서예지에 써 내려갔어요.

좋아하는 한자나 말, 숙어 등을 조사하며

한 필씩 정성스럽게 썼어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서예에 임하며

일본의 정신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학생과 일본인의 교류를 깊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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