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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활동 <학내 푸드 드라이브>
지난 10월 이틀에 걸쳐,
다이토분카대학의 이타바시 캠퍼스와
부설교의 제1고등학교가 제휴한
학내 푸드 드라이브가 실시되었어요.
이 실시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활동의 일환으로
식품 손실 감소를 목적으로
가정에서 먹을 수 없는 남은 식품을 회수해
이타바시구를 통해 복지 시설 등에
기증하는 프로젝트였어요.
이번은 학내 SDGs 계발부 회장이며
경제학부 현대경제학과의
교수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원래 대학 전체에서의 SDGs의
인지도 향상에 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아 소개하는 것을 생각하였어요.
학내 선생님이 실시하고 있는
관련 수업, 연구 등을 앙케이트 조사해,
학내에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다만, 그것뿐이라면 활동 보고만으로
끝나버리므로
"좀 더 가까이서 SDGs를 실감하는 기획은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푸드 드라이브를 실시하게 되었어요.
활동 개시 당일 아침은
비교적 회수 수가 적어서 걱정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분들에게
식품을 기증받게 되어
기대 이상의 결과였어요.
많은 분들이 푸드 드라이브를 이해해 주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
푸드 드라이브 홍보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상황을 보며 이타바시 캠퍼스뿐만 아니라
히가시마츠야마 캠퍼스에서도
기획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교직원으로부터 SDGs가 중요하다고 전하더라도
좀처럼 움직여 주는 학생이 적은 것이 실상이에요.
그러므로 처음에는 학생 자치회 등으로부터
홍보를 실시하고,
활동에 흥미가 있을 것 같은 학생을 모아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토론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았으면 해요.
학생들이 지자체와 직접 만나거나
지자체는 대학(학생)의 협력이 필요해요.
활동을 실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에요.
학내 푸드 드라이브를 실시한 후
향후의 목표를 가르쳐 주세요.
이번에는 아침과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단시간의 행사였지만
2일간에 502점의 식품을 모아,
이타바시구를 통해 복지 시설 등에
전달할 수 있었어요.
이 양은 구내 18의 지역 센터가
2020년 1년간 모은 식품(3,704점)의
약 1/7에 상당하는 양으로
이타바시구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어요.
푸드 드라이브는 한 번의 시도로 하지 않고
내년도 이후에도 연결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예요.
또한 이번 행사에 관한 정보 발신으로
관련하는 SDGs의 목표 12에 대한
교직원, 학생, 학생의 의식, 관심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목표라고 할 수 있어요.
SDGs라고 하면 정부나 국제기구가
추진하는 원대한 계획의 이미지일지 모르지만
가정에서 남은 식품을 학교에 가져가는 등
매우 간단한 행동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요.
이와 같이 절전, 절수,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도 실시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SDGs의 17개 목표 달성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꼭 이해해 주었으면 해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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