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大学】주오대학 <FLP> 지식 영역을 넓히는 실전 배움 세미나

 

사진출처

주오대학 홈페이지, 경제학부 공식 웹 매거진

 

 

 

 

 

 

일본의 주오대학에서는

학부를 넘어 실용적인 학습으로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힘을 습득하는

패컬티 링키지 프로그램

(Faculty Linkage Program)을 전개하고 있어요.

 

 

각 학부에 설치된 수업 과목을 픽업하여

5개의 프로그램을 설정,

소속학부에서 주전공을 수습하면서

학부의 틀을 넘어 마련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학수함으로써

여러 전문지식을 가진 학제적인 시점을 익힐 수 있어요.

 

 

 

 

<FLP에서 배우는 5가지 프로그램>

 

 

❶환경, 사회, 관리 프로그램

환경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배우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회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 생각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제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❷저널리즘 프로그램

매스 미디어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사물의 본질을 깊게 고찰, 분석, 보고할 수 있는 능력,

일본어 및 영어의 문장력 등을 기릅니다.

 

 

❸국제협력 프로그램

개발도상국의 여러 문제를

경제개발, 사회개발(교육, 보건위생, 성별 등),

환경, 국제협력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격차, 빈곤문제 해결에 공헌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❹스포츠, 건강과학 프로그램

스포츠를 건강, 의료, 문화, 비즈니스,

서비스, 행정 등과 관련하여

다면적으로 이해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❺지역, 공공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이나 스킬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서 과제 해결의 정책 형성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지난 8월에는

몽골의 관광업을 연구하는

주오대학의 경제학부 학생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몽골 국외무성에서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어요.

 

 

이번 심포지엄은

몽골 국외무성에서 바트체첵 외교장관,

일본 정부에서 고바야시 히로유키 특명 전권대사,

또한 양국의 우호친선 다네가 참석한

일본, 몽골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

기념 사업이었어요.

 

 

올해 6월부터 7월에 걸쳐

일본의 대학생 625명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받아

몽골 관광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개선점을

이번 심포지엄에서 보고함과 동시에

별도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그것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일본과 몽골의 교류의 기둥이 되어 온 것은

일본의 우호제단체이지만

고령화 때문에 교류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어요.

설문조사는 앞으로 젊은 세대 가의

상호 이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실시되었어요.

 

 

 

 

<심포지엄의 발표>

 

이 성과를 일본, 몽골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주위는 몽골 국가 초대 대통령 등

저희 학생들이 나란히 앉아도 되는지

생각할 정도로 훌륭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한 저희들의 발표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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