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放学園音響専門学校】오비린대학 식료품 학생지원 활동

 

 

 

 

 

일본의 대학 오비린대학에서는 3일간

마치다캠퍼스, 신주쿠캠퍼스,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식료품과 음료의

무상 배부 지원을 실시하였어요.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곤란함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물자면으로 넓고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식량 지원 실시를 21년 9월에도 실시를 하였어요.

 

 

그 후 두 번째가 되는 이번 지원에는

새롭게 오비린대학 식료 지원 모금을 세워

더 많은 학교 내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 결과

총액 360만 엔(약 360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어요.

 

 

이번에 학생들에게 배부된 것은

쌀(2kg) 1봉지와 음료 2병,

3가지 종류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식품 세트였어요.

 

 

 

 

 

 

 

 

지원을 받은 학생의 의견을 소개해요.

 

"대학생이 절약할 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식비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많은 식료품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어요.

양배추, 그라놀라 등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보존 기간이 긴 것이 많아

혼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지원을 해주신 분 중에는

졸업생도 있다고 들었어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기회가 되면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이번 지원에 맞춰

오비린대학 마치다캠퍼스의 학생 식당에 한하여

JA 마치다시로부터 지원을 받은

양배추를 사용하여 '양배추 정식'을

한 끼에 100엔으로 제공할 수 있었어요.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야끼소바 외에도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수프 등

무료로 리필이 가능했어요.

학생들은 야끼소바에 들어간 양배추도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이번 양배추를 지원해 주신 농가의 이시가와 씨는,

 

"제 아이가 작년 온라인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고

학생 시절의 절반이 되는 시간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지 못해

굉장히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해요."

 

라는 메시지도 남겨주었어요.

 

 

4년간의 학업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오비린대학,

여러분도 오비린대학에서 일본생활을 함께해 주세요.

 

 

 

 

 

 

 

 

 

 

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변합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의 새로운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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