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語言大学 東京校】북경어언대학교 도쿄분교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졸업생
북경어언대학교 도쿄분교는
문부과학대신지정의 외국대학 일본교입니다.
2015년 4월,
중국 국립대학인 북경어언대학교의
일본교로써 이케부쿠로에 개교를 하였습니다.
개교이래,
총 20명의 한국인 학생이 입학을 하였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함께 학습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인 졸업생인 왕절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북경어언대학교 도쿄분교에서
중국어를 마스터하여,
일본에서 꿈을 이루었습니다!
왕절 (중국어 이름:王哲) 씨
한국 출신
북경어언대학교 도쿄분교 중국어학부 2019년 8월 졸업
취업처 : 반자크부동산 INFINISTONE
<캠퍼스 라이프>
북경어언대학교의 명성은 고교시절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중국 명문대학의 한 곳으로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에는
최고의 대학입니다.
전 세계의 외국인 중국어 학습자로써는
이 대학이 가장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은 북경어언대학교가 출판한
교재를 베이스로
소인수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굉장히 유머러스 하시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흥미를 지닌 학생들이 많습니다.
모두 친하게 지내며 적극적이고
서로를 도우며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중국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한 것입니다.
또한 이벤트에서 사회를 보거나
해금을 연주하는 등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다양한 학내외 활동에
참가를 하여 다방면에서 능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취업 활동>
재학 중에 중국인이 경영하는 부동산 회사에서
인턴십을 하였습니다.
처음 맡은 업무는 간단한 사무작업이었지만
점점 부동산업의 지식과
세일즈 스킬을 배워나갔습니다.
고객의 90%가 중국인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중국어,
그리고 관리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일본어로 하였습니다.
인턴 기간 중, 회사 분이 담당 고객을
저에게 맡겨주셨을 때는
보람을 느끼고 자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에 개방적인 회사 분위기,
보람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인턴을 했었던 회사에 취업을 결정하였습니다.
도쿄분교에서의 배움과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제가 원하던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의 배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한 후 1년이 지나고 나서는
현재 Wechat 사용하여 중국인 손님과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 영업 성적은 팀에서 항상 TOP1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개인 매출(반년 분)을
200만엔 더 높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외국인이지만
중국인 팀을 매니지먼트하는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이
중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용하는 메신저입니다.
북경어언대학교 도쿄분교 홈페이지(한국어)
2021년도 외국인 유학생 출원기간
*하기는 일본 국내 입시 일정입니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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