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디자인콘테스트에서 수상
오비린대학에서는 매년 약 800여 명의
유학생을 위하여
학습, 생활면에서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의 주요 출신 지역은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입니다.
이번에는 오비린대학을 졸업한 유학생으로
재학 시절 활약했던 모습을 소개합니다.
2020년 3월 졸업
비주얼아트전수(조형디자인전수)
푸사푸스완 타나폰 씨
태국 출신
롯폰기 디자이너 플래그 콘테스트 2018에서
이사장상을 수상
4년 전까지만 해도 푸사푸스완 타나폰 씨는
태국의 방콕에서 생활을 하는
평범한 여학생이었습니다.
어느 날, 읽게 된 일본의 만화에 마음을 뺏겨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을 오게 되었습니다.
'벚꽃'이라는 아름다움과
오픈 캠퍼스에서 만나 뵙던 교수님들의 친절함 때문에
오비린대학에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도쿄 롯폰기의 거리를 꾸미는
'롯폰기 디자이너 플래그 콘테스트 2018'의
단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심사원으로부터 만장일치를 받아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콘테스트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수상자가 되는 해였습니다.
앞으로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푸사푸스완 타나폰 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예술문화학군
비주얼아트전수
미술, 공예, 섬유, 디자인, 영상미디어 등
입학하고 나서는
비주얼 아트에 관련된 분야에 대하여 기초를 배웁니다.
그 후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를 파악하여
작품 제작과 아트 매니지먼트의 방법론까지
익혀나가게 됩니다.
미술 영역을 넘어 조형, 미디어 아트,
정보테크놀로지의 스킬을
종합적으로 배워 나갑니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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