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_조각학과 교수님 작품 도라노몬역 설치

 

 

 

 

 

 

이미지 출처 타마미술대학 홈페이지

 

 

 

 

 

 

中谷ミチコ

　「白い虎が見ている」

「하얀 호랑이가 보고 있다」

 

사이즈 : 세로 2.0m 가로 9.0m

제작디렉션 : 株式会社織絵

설치일 : 2020년 8월 1일

설치장소 : 도쿄메트로 긴자선 시부야방면 홈

 

 

 

조각학과 강사 中谷ミチコ선생님의 작품

「白い虎が見ている」 가

도쿄메트로 긴자선 '도라노몬역(虎ノ門駅)'에 설치되었습니다.

 

 

일본의 도쿄메트로가 참여하는

도라몬역앞 지구의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라몬'역의 플랫홈 확폭부가

공공개시된 것을 기념으로

같은 사업에 참여하는 중앙일본사지건물 그룹 주식회사,

모리무라상사 주식회사,

노무라부동산 주식회사 3사가 공동으로 제작,

퍼블릭 아트로서 도쿄메트로에 기증하게 되었어요.

 

 

이번 작품은

하얀 호랑이의 마스크와

장난스러운 소녀들의 군상으로

도라노몬의 지명의 유래로 알려진 사신인

'하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나카타니(中谷)선생님의

특징적인 표현방법인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凹)형태로

보는 각도에 따라 군상의 표정이 변화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각과 의식을 염두하였습니다.

 

 

 

<나카타니(中谷)선생님의 코멘트>

 

「白い虎が見ている」 「하얀 호랑이가 보고 있다」를

제작하는데에 맞춰 공공을 의식하면 할수록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만큼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작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 여성의 군상은

부재성을 짊어진채 나타나 착시 효과를 주면서

보는 사람 각각과 개인적인 관계를 연결하였습니다.

 

 

 

 

 

 

 

조각학과

 

크고 작은 30개의 전문공방을 가진

일본 그리고 세계에서도 톱클래스의 설비를 자랑합니다.

작가, 자동차 관련의 3D 모델러,

게임관계, 완구디자인, 영상제작,

무대미술, 취미제조, 신발, 가방제조 등

많은 곳에서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조각학과 제작 시설

 

 

 

석조동

학내에서 가장 큰 공방으로

대형 절단기, 에어 공구가 놓여있어

다양한 석재의 가공이 가능합니다.

 

 

 

 

 

목조동

통나무를 자를 수 있는 대형 밴드 톱과

자유롭게 야외에서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조동

300kg의 청동을 녹일 수 있는 가마와

대형 점토를 구울 수 있는 가마가 있습니다.

 

 

 

 

 

금속동

가스, TIG, 아크, 양자동 등

다양한 용접 설비가 충실하게 되어있습니다.

 

 

 

 

 

갤러리

활약하는 졸업생을 모신 기획전,

학생의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연구발표 등

연간 다양한 작품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믹스트 미디어동

대학원생의 시설로 PC룸, 목재가공 등

다양한 제작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습실

넓은 스페이스에서 다양한 기본실습을 대응합니다.

 

 

 

 

 

시청각실

중간 규모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2021년도 미술학부 외국인 유학생 입시

*상세한 입시요강은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웹 출원

2020년 11월 2일 10:00~11월 9일 18:00

 

우편 출원

2020년 11월 2일~11월 9일 소인유효

*해외에서 출원하는 경우 11월 9일 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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