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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 【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_일본오뎅 이야기
일본에서 직접 배우는 스시, 초밥 학교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
2018년도 4월학기 유학생 모집중
팜플렛 무료 배부 중
가능성을 지닌 스시 일식의 세계.
2013 년 12 월에 「일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었어요.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식을
본고장인 일본요리학교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에서 배워보세요!!
오뎅 이야기
본격적인 겨울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따뜻한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계절입니다.
밤에 언제나 따끈 따끈한 「오뎅」이 그리워죠요.
일반적으로 "오뎅"라고하면
국물에 무와 오뎅 등을 넣은 것을 생각하죠?
최근에는 일본 편의점 계산대 근처에
반드시 놓여있는 인기 상품 중 하나입니다.
국물 속에 맛깔스런 오뎅이 폭 담겨있어
식욕을 돋굽니다.
하지만 본래의 오뎅은 전혀 다른 음식이었다고해요.
원래 오뎅은 두부와 곤약 등을 꼬치에 꽂아 구운후
단맛이나는 된장 등을 발라 낸
야끼덴가꾸 「焼き田楽（やきでんがく）」가 뿌리로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에
고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 후에도 에도시대(江戸時代)에는
꼬치에 꽂아 냄비에 끓인
니코미덴가꾸 「煮こみ田楽（にこみでんがく）」에
고안되며, 현재의 오뎅의 뿌리가 되었어요.
현재는, 니코미덴가꾸를 오뎅,
야끼덴가꾸를 덴가꾸로 구별하여 불리고 있어요.
특히 니코미덴가꾸는 에도시대에서 태어나
관서지방에서는 관동다끼 「関東だき（かんとだき）」
등오로 불리고 있어요.
(니코미(조리다)「煮る」 라는 말은,
관서에서는 타꾸 「たく」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에도시대에 태어난 오뎅이지만,
오뎅 종류는 일본 각지에서 여러가지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간사이에서는 고래의 피부 皮（ころ）와
혀 舌(さえずり)가 정평이 나있어요.
후쿠오카에서 소 근육의 꼬치를 뺄 수 없어요.
또한 오키나와에서는 족발 (とんそく = 돼지의 다리)가
오뎅의 맛을 결정해요.
향토 요리로 오뎅 흥미로운 것은
시즈오카 오뎅 (静岡おでん).
시즈오카 현의 향토 음식인 쿠로한펜(黒はんぺん)
전갱이와 고등어,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을 갈아서
만든 반죽이에요.
시즈오카 오뎅의 또 다른 특징은
오뎅 모두 꼬치에 꽂혀있고
국물은 소 근육 기반의 검은 국물이에요!
먹을 때 정어리나 가다랭이 가다랭이 포와 김가루를 뿌립니다.
단순하게 여겨오던 오뎅.
정말 다양하고 역사가 깊죠~?
일본에 오게된다면 다양한 오뎅을 맛봐보세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오뎅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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