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_카레우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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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우동(カレーうどん) 이야기」


올해 일본의 여름은 굉장히 더웠어요.
겨울도 추울거라는 보도가 있었어요.
아주 덥거나 아주 추우면
매운건 먹어서 열을 내거나
땀을 흠뻑 빼고 싶은 음식이 먹고 싶죠?
오늘은 카레 우동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해요.


여러분에게 우동은 익숙하지만
카레 우동은 어떨까요?
카레와 우동이 유명한 일본에서
카레 우동을 한번쯤은 먹어봤을 듯 싶어요.

카레가 일본에서 먹게 된 것은 메이지 시대에요.
카레 우동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시작점에 대해 다양한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도쿄 와세다에 있는
お蕎麦屋의 「三朝庵」 이라고해요.
이 가게는 에도시대 창업한 점포로
와세다 대학 창립자 오오쿠마 시게노부(大隈重信) 등이
자주 찾았던 가게로 유명합니다.
메이지가 끝날 시점에는
이 가게의 주변에는 카레 가게가 많이 생겨나며
손님이 줄게되었다고해요.
점주가 고민 끝에 생각해낸 대안은 카레를 뿌린
「카레 난방 カレー南蛮」이었어요.
이것이 카레 우동의 시작이라고해요.


최근에는 카레 우동 전문점 등도 생기며
소바 전문점에서 카레 우동, 카레 난방
메뉴를 볼 수 있어요.

*카레 난방 : 소바에 카레와 파를 얹은 메뉴
*카레 우동 : 우동에 카레와 양파를 얹은 메뉴


카레 우동의 매력은
역시 일본식 다시로 짜낸 면츠유에 녹인 카레의 맛이에요.
일본식 다시의 풍미와 카레의 조화는
밥에 얹는 카레와는 또다른 맛을 내요.
우동에 얹는 카레는 반드시 걸죽해서
뜨거운 우동을 더욱 뜨겁게 해줍니다.
이것은 국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해서요.


카레 우동 이야기 어땠나요?
시작을 알게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일식, 스시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에

도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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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출원
2018년 9월 1일-2019년 3월 2일 (서류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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