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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部栄養専門学校】 핫토리영양전문학교＿핫토리 유학생활로 자신이 성장했어요!
오직 제이스타트에서만 진행하는
일본 최고의 요리학교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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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리학교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는,
일본인 친구들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의 유학생도 다수 재학하고 있어요.
오늘은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조리하이테크니컬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유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유학생이 전하는 핫토리의 매력과 유학생활에
대해 월간유학생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월간유학생 핫토리영양전문학교 특집 기사]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조리 하이테크니컬 경영학과 2학년
- 安宰民（안재민） 한국출신 / 일본요리 전공
- 李知運（이지운）한국출신 / 일본요리 전공
- TANAKA LISBOA CAMILA YUMI
（타나카 리스보아 카미라 유미）브라질출신 / 일본요리 전공
- TADADEJ KITVARA
（타다데지 킷와라）태국출신 / 서양요리 전공
‘한자’도 어느새 극복!
지운
가장 괴로웠던 것은 한자였지요.
특히 입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한자의 뜻을 몰라 사진을 찍어 집에서 알아봤어요.
아직 일본어를 잘하지 못하니까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게 두려웠어요!
재민
저는 모르는 한자가 나오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알아봤어요.
유미
실파나 송이버섯도 한자로 써 있거든요.
일본인 학생도 못 읽어서 브라질 사람인 제게
‘어떻게 읽는 거야?’라고 묻기도 했어요(웃음).
저는 만화 같은 걸로 한자를 공부하고 있어요.
킷와라
저도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알아봤어요.
실습 때에는 선생님께 스스럼없이 물어볼 수 있었는데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는 좀처럼 질문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일본인 학생과 사이가 좋아지면서 일본어 실력도 늘었습니다.
지운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정중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도
핫토리의 매력이지요.
유미
브라질의 전문학교에서는 레시피를 받아
각자 스스로 생각하면서 조리했는데
핫토리에서는 선생님이 시범을 해 주시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성껏 가르쳐 주시고 학생들의 개성을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봐 주시는 것이 대단합니다.
깎아썰기 연습 때에는 매일 매일 기초 부분을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저도 의식을 높여 몰두하는 동안 잘 벗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학 생활은 자신을 성장시켜 줍니다!
재민
제 장래의 꿈은 일본에서 제 요리점을 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유미
핫토리에서 갈고 닦은 기술이나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일에 임하고 싶습니다.
또 가족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맛있고 몸에 좋은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지운
저는 핫토리를 졸업하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꿈이에요.
그리고 어떤 직종이라고 딱히 정하지는 못했지만
제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킷와라
저는 미슐랭 3스타의 쉐프가 되고 싶어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일하고 일본에 다시 돌아와
제 가게를 낼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요리에 있어 실패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위해서라도 정말 열심히 연습해야 돼요.
핫토리에 들어오면서 힘들어하는 유학생도 있겠지만
연습을 하면 잘 못 했던 것도 반드시 할 수 있게 되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유미
유학이라고는 해도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면
정신적으로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귀국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쌓아올렸던 것이 물거품이 되는 건 아깝지요!
마음 속으로 이 기간에는 돌아가지 않겠어, 힘내야지! 라는
목표를 세우면 그 기간이 지나갈 때까지는
어떻게든 힘을 낼 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새 학교가 즐거워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재민
도중에 포기하고 돌아가도 뭐가 남을까요?
일본에 온 바에야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운
유학생 대부분이 처음에는 생활도 힘들고
말도 통하지 않아 고생일 거예요.
하지만 모처럼 일본에 왔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즐겁게 생활합시다.
모국에 돌아가면 반드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유학을 생각하는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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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댓글, 카톡,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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