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학생 인터뷰]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재학생 이소정씨
기술과 지식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마스터코스도 선택했습니다.
조리사과 1학년 / 이소정
Q 일본에 온 시기와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중학생 때 부모님과 떨어져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 계속 미국에서 지냈습니다. 대학생 시절 뉴욕에는 아시안푸드의 인기가 많았는데, 저 또한 일본의 요리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일본에 가서 요리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1년에 일본유학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Q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A 일본에 와서 2년간은 일본어학교를 다녔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읽었던 것이『월간유학생』입니다. 거기에 마침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기사가 실려있어 실제 견학을 가서 보니 선생님이나 설비가 훌륭하고, 또 지인 분들의 추천도 있어 망설이지 않고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Q 실제로 입학 후 배워본 감상은?
A 현재, 조리사과에서 일식, 양식, 중식부터 제과・제빵까지 여러 가지 분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는 영양학이나 조리이론 등, 조리의 기술뿐만 아니라 식(食)에 관한 모든것을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또,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통상의 수업 외에 일본요리와 서양요리의 마스터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요리 업계 일류의 프로들이 최고의 기술, 센스, 요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만드는법 등을 직접 지도해주셔서 요리에 흥미가 점점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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