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 일본대학 타마미술대학 텍스타일디자인과 학생작품 !
풍족한 시설이 갖추어진 환경에서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타마미술대학교입니다 !
타마미술대학교 텍스타일동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생산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실을 만드는 것부터 염색까지 직접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가 없겠지요?
일본은 [전통적인 수작업 염색문화] 와
[첨단 섬유기술]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몇 되지 않는
국가 중 하나라고 해요 !
그렇기 때문에 타마미술대학교에서는
텍스타일에 관련된 디자인, 예술표현을 하는
우수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육성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실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어요 !!
하얀 실들이 얽혀져서 이룬 모양이 너무나도 이쁘더라구요
여러 재질의 텍스타일에
글씨와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요
티셔츠 그림이 그려져 있는 천은
실제 티셔츠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나무 그림은 역시 나무로 만든것이구요
맨 끝에 바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은
청바지로 만들어진 시트라고 해요 !
대단해요 정말 !!
나무로 만들어진 작품도 있었구요 !
돌돌 말아져있는 형태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빨간 섬유로 만든 작품도 있었어요
중간 중간 다른 색감의 섬유도 보이는게
너무 멋스러워요
데칼코마니 기법을 연상시키는 작품도 있었어요
산뜻한 색상부터 어두운 색상까지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서로 다른 느낌의 작품이
만들어졌네요 !
손을 나란히 잡고 있는 귀여운 인형들도
갤러리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이 풍겨지는 작품도 있었어요
천의 염색만으로 이런 느낌을 표현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마음에 쏙 들었던 작품이예요 !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작품 !!
작품과 더불어 그림자까지 예술이었던 작품 !
엷게 비친 그림자가 너무나도 예뻤어요 !!
직접 만들었다고는 믿기 힘든 퀄리티였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제작과정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색의 배열이며 디자인이며 하나같이 다 개성이 넘쳤어요
소장하고 싶을 만큼 예쁜 작품들이었어요 !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작품이예요 !
작품에서 바람과 파도가 느껴지지 않나요 ?
흰색 부분안에는 작은 동그라미가 숨어 있었어요
어떤 제작 과정이 숨어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참기 힘들더라구요 !
타마미술대학교 텍스타일동에는
학생들의 신선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같은 섬유지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섬유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뛰어난 손맛과 고퀄리티의 작품들 속에서 행복했어요
소재의 성질과 다루는 방법, 기술, 천의 물리적 기능과
문양의 장식적인 역할, 색채의 힘,
특히 손으로 하는 염색 기법의 습득에서
디지털 기술의 표현까지 !!
섬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타마미술대학교 생산디자인학과 텍스타일 디자인전공의
학생들의 작품이었습니다
■ 2016년 입학 원서접수
2015년 11월 4일~11월 13일 [우송만 가능, 소인 유효]
※ 해외에서 보내주시는 경우 11월 13일까지 필착해야합니다
※ 11월 13일만, 13:00부터 16:00까지
하치오지캠퍼스[八王子キャンパス] 입학센터 창구에서도 접수 가능합니다
[JOS 온라인진학자료관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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