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 일본대학 타마미술대학교 조각학과 !! 재학생 작품전시
풍족한 시설이 갖추어진 환경에서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타마미술대학교입니다 !!
타마미술대학교 조각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갤러리를 들려 보았습니다.
타마미술대학의 조각학과는
돌, 금속, 나무, 흙, FRP 등 주변에 있는 소재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는 학과예요~
다양한 세미나, 강의, 교수님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할 수 있어요 !
조각학과 갤러리에는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히나짱은 많은 학생들의 작품 중에서도
머리에 많은 짐을 지고 빨간코를 한 바로 이작품에
제일 눈이 갔던거 같아요
집에 갖고 가고 싶을 만큼 너무나 귀여웠어요.
귀여워요 귀여워요 !!
꼬리 부분과 뒷다리 부분에도
사각모양이 붙어있네요
바로 뛰어 다닐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
바로 옆에 있던 작품 !!
실내화의 형태를 가진 작품이네요 ㅎㅎ
실내화 안에서 꼬리가 뾱 ! 하고 나와 있는 것이
굉장히 앙증 맞죠 ?
귀여운 상상력과 창의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은 철로 만들어진 작품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작업을 할수있을까 !! 하고
감동 또 감동이었어요 !!
하나 하나 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에서
작가의 집중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작품이 꽤 큰 편이었는데요,
철이라는 소재로 가벼운 잎의 느낌을 이렇게
잘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어요.
눈짐작으로만 봐도 잎들이 100개는 넘는 것 같은데,
하나 하나 만들고 두드렸을
작가의 모습이 떠올라서 인상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다음은 코뿔소 작품 !!
역시 철로 만들어졌구요 !!
코뿔소의 귀며 뿔이며 몸통이며 빵빵한 모습을
철로 표현했다는게 믿을수없을 만큼 놀라웠어요
정말 학생의 작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였어요 !!
코뿔소 작품 옆에는
새를 모티브로한 작품이 놓여있었어요 !
보면 볼수록 어떻게 만들었는지 참 궁금해졌어요.
다음에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천장에 대롱대롱 걸려있던
물고기를 표현한 작품 !!
많은 물고기들이 공중에서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헤엄치는 것 같아서 귀여웠어요 ㅎ
타마미술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고 해요.
많은 전시를 통해서
학생들은 멋진 프로가 될 수 있겠죠 ?
타마미술대학교의 많은 갤러리에서는
학과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자꾸 자꾸 오고싶은 타마미술대학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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