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多摩美術大学】 타마미술대학교 유리공예 현장!
오늘은 풍족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작업이 가능한
일본 미대 타마미술대학교를
소개할게요 !!
타마미술대학교의 공예학과
유리공예 실습실을 방문하였어요.
공예학과에서는 도자기와 금속, 유리 등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어요.
실습실을 찾았을 때에는
뜨거운 가마 앞에서 유리 공예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유리 공예는
긴 봉에 액체 상태인 유리를 뭍힌 후
가마안에서 봉을 돌리고,
꺼내서 모양을 잡은 후 다시 가마에 넣어요.
이 작업을 반복하며 원하는 모양을 잡아가요.
선생님의 작업 모습을 보면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 경험과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가마에서 꺼낸 봉을 이리저리 돌리네요.
뜨거운 상태인 유리는 마치 액체상태인
"엿" 과도 비슷해서 봉을 돌리며 모양을
잘 유지해줘야해요~
집게로 유리의 가운데 부분을 집고
봉을 돌렸어요.
눈사람 모양하고 조금 비슷하게 됐죠?
가마에서 꺼낸 유리는 금새 굳어버리기 때문에
서둘러 원하는 모양을 잡으며 작업을
진행해야해요~
선생님의 손도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위의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원하는 모양의 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유리공예의 매력이에요.
많은 과정을 마치면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가 탄생되겠죠?
유리공예는 언제봐도 참 재밌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유리 공예 실습을 옆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작업 환경이 충실한 타마미술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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