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 일본 복날은 장어먹는 날
일본에서 배우자 !!
스시와 일식을 현역 프로에게 배우는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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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구이
(うなぎのかば焼き)
7월 30일의 일본은 일본의 복날 개념인
장어 먹는 날 「土用の丑の日」 이에요.
"토용" 「土用」 란,
춘하추동 환절기의 18일간으로
특히 여름의 "토용" 「土用」 중
뱀어 먹는 날 「土用の丑の日」 이 있어요.
18일과 십이지가 돌아가는 것을 맞춰
1년에 장어 먹는 날은 두번이 되요.
장어 먹는 복날에 장어구이를 먹게
된 것은 에도시대의 학자
히라가 겐나이(平賀源内) 가
장어가게에 부탁받아
여름 더위는 장어를 먹고 이겨내자! 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만들며 특별하게 먹게되는
음식이 되었던 것으로 보여져요~!
장어구이는
광동풍(에도풍)과 관서풍(상방풍)과
크게 다른게 없다는 것을 알고있나요?
먼저 장어의 손질 방법이 달라요.
관서에서는 배에 칼을 넣어 배를 가르지만
관동은 등에 칼을 넣는다고해요.
보통 생선은 배에서부터 가르는게
일반적이지만, 에도는 무사의 마을!
특히 배를 자르는 것 「はらきり(切腹)」
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다 어려운
등에서 자르는 방법을 선택하였다고해요.
이 외에도 조리 방법도 다른데요.
관서는 손질을 마친 장어를 그대로 굽지만
관동은 먼저 찐후 굽는다고해요.
이러하게 조리방법이 다른 것에는
이유가 있지만, 관동의 장어는
크기가 큼지막하다는 이유가
있다고해요.
껍질이 딱딱한 관서풍은
껍질이 부드러운 관동풍
장어 전문점에서 예부터 이어온
비밀의 타래를 흰 밥에 가득 얹은
우나동의 뚜껑을 열고 산초 가루를
가득 뿌려 먹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거에요
최근에는 천연 장어가 고급식재가
되었지만 일본 장어는 양식이라하더라도
굉장히 맛있어요.
한국의 복날은 닭
일본의 복날은 장어
일본의 복날에 장어한마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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