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神田外語大学】 칸다외어대학교_일본어서포트 국제봉사

작성자 管理者 작성일 작성일16-07-14 00:00 조회수1,857회 댓글0건

유학생 전원 수업료 50%

일본 4년제 대학교

칸다외어대학교

팜플렛 무료 배부 중

CIEE 주최 국제 봉사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일본어 클래스 서포트」

오늘은 국제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인
山下奈都子 학생의 활동보고를 소개할게요~!

칸다외어대학에서는 일본어를 배우는
유학생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이번 봉사에 참가한 이유는
유학생 1명, 인도네시아 소녀의
만남의 계기가 되었어요.

칸다외어대학의 유학생은 공부도
열심히하며,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했어요.
그렇기때문에 인도네시아 사람의 첫 인상은
"공부를 열심히하는 사람" 이었어요.
그 유학생과 친해지며 인도네시아의 매력과
인도네시아 사람의 인품에 매료되어
인도네시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CIEE의 봉사로 인도네시아에
가는 것을 마음먹었어요.

현지에서 3주간,
인도네시아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일본문화 수업을 진행하였어요.

일본문화에 대해 알기쉽도록
히나마츠리 雛祭り의 사진,
제 성인식 사진, 가족, 설날의 요리 사진,
도쿄타워 등 관광지 사진을 가지고 가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가졌어요.
또한 같이 색종이를 접거나,
간단한 일본어 연습도 진행하였어요.

클래스와 학년에 따라,
사진을 보여줬을때의 반응이 달라
너무 귀여웠어요.
일본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쁘게 맞아주시고,
상대방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은
국경을 넘어 같은 마음이라는 것에
감동적이었어요.

또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AKB48 등의 아이돌은 현지에서
굉장히 인기여서, 만화, 스시 등의
일본식, 일본산 자동차, 오토바이 등
다양한 곳에서 일본의 것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인도네시아에서 일본문화가
사랑받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칸다외어대학교 (2).JPG

2학년에 단기유학으로 떠났던
영국과는 크게 다른 것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끼리이기에
충분한 영어 실력이 아니어도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가 있어요.
유창한 영어는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게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발음이 어색해 전해지지 않은 경우는
종이에 글을 써서 전했습니다.
대화뿐만이 아니라 그림, 몸짓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해외 봉사, 해외 인턴쉽, 유학 등
국제활동에서는 저처럼
혼자가 그 나라의 대표로써 보여져요.
자신의 행동에 따라 "일본" 이나 "일본인"
의 인상이 결정됩니다.
중요한 역할이지만, "일본인"이라는
의식을 항상 생각하며 자랑스러움도
느끼게됩니다.

칸다외어대학교 (3).JPG

CIEE 의 봉사에서는,
자신이 직접 비행기, 현지 호텔 예약,
현지의 사무실까지 혼자서 해야합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굉장히 큰 경험이되고
탐험이에요~!
불안함은 느끼지만 달성감과 자신에대한
믿음이 몇배로 느낄 수 있게되요.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은 있지만
반드시 큰 기쁨으로 되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국제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山下奈都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