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 수엄 <육아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아이디어 제안>
도쿄미드타운 디자인 HUB 내의
타마미술대학 TUB에서
육아 용품 브랜드 <10mois(디모와)>의
상품 기획 개발을 담당하는
유한회사 피셀과의 협력으로 개설된
PBL 과목의 일환으로,
'0~3세 유아의 의식주에 관련된 디자인 제안'을
주제로 한 최종 성과 발표회가 열렸어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세대가
육아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해요.
PBL(Project, Based, Learning) 과목은,
타마미술대학에서 개설된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학과나 학년, 캠퍼스의 경계를 넘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어요.
이 수업은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어요.
이 수업에서는
가족의 본연의 모습과 육아에 관한
다양한 선택과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기존의 방법이나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발상으로 '육아'에 대해 생각했어요.
40명의 학생들이
학과, 전공, 코스, 학년을 넘나드는
혼성 팀을 이루어,
차세대의 시각에서 육아와 관련된 사물들을
다시 고찰하는 연구를 진행했어요.
수업에서는 도쿄 아오야마의 <10mois>의
점포 견학이나 리서치,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합숙 형태의 인터뷰,
육아 중인 게스트 강사의 강의를 통해
현재 육아의 과제를 파악했어요.
동시에 차세대 육아에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기획안을 마련했어요.
최종 성과 발표회에서는
10팀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러그매트',
생일의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앱과 제품 세트,
임신 중 엄마와 아빠의 감정을
가깝게 하여 임신 기간 동안의 소통을 지원하는 앱,
세대를 넘어 사회 전체가 육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카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어요.
각 팀은 약 8개월에 걸쳐
제품 프로토타입, 리플릿, 아이디어 콘셉트를 소개하는
PR 영상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어요.
清水 사장은
라는 총평을 전했어요.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등의
소감을 전했어요.
이 수업의 제안은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육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창출된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향후 해당 회사에서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검토될 예정이에요.
본 기사는 댓글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activity.tamabi.ac.jp/kikaku/4944424/
<졸업제작 우수작품전 2023>
홈페이지에서 공개중입니다.
https://www.tamabi.ac.jp/pro/g_works/2023/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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