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만화 귀멸의 칼날로 배우는 사회학
2023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은
'모든 중심에는 문화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배움의 영역을 넓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 활동의 하나가
이번에 소개하는 '귀멸학 강좌'에요.
만화, 비주얼 연구회 소속 선생님이
7월, 8월에 주최한 기획이에요.
기록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만화 '귀멸의 칼날'을 이용한
다이토분카대학만의 수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작품에 담긴 심리를 해석하였어요.
'귀멸의 칼날'에서
혼미한 세상을 살아가는 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담대하게 살아가는 힘을
보여주는 캐릭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심리학만의 배움만이 아닌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하였어요.
만화의 일본어와 영어의
의성어 표현의 차이점과
만화 규제, 해외에서의 만화 수요 등
만화에 대하여 해외 시점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수강생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각자의 의견과 가치관을 알 수 있었어요.
2018년 다이토분카대학에서
신설된 사회학부에요.
사회학이란 세상의 이치와 그 변화에 대하여
각자의 자세를 이해하는 학문이에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학생의 관심 있는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또한 1학년부터 소인수 제도를
도입하여 사회학의 기초지식을 깊이 있게 배우고
어학력, IT 기능을 향상,
사회조사와 심리학 분석의 스킬을 익혀나갑니다.
2년 차부터는
'다문화와 공생코스' '도시와 지역코스'
'미디어와 정보코스'로 나뉘어
사회학을 다각적으로 학습합니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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