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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大学】다이토분카대학 학생이 참여하는 식품로스 프로젝트
현재 일본에서는 연간 570만톤,
국민 1인당으로 대체하면
연간 약 45kg의 식품이 버려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어요.
이러한 버리지는 식품은
사회적 과제가 되기도 해요.
이처럼 버려지는 식품을
일본에서는 식품로스(食品ロス)라고 말해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다이토분카대학과 재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어요.
매주 월, 수, 금의 이케부쿠로역에서는
신선한 야체와 과일이 판매되고 있는
<TABETE 구조 직매소>가 있어요.
이곳은 다이토분카대학과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츠야마시,
도부철도(주), JA사이타마주오,
푸드쉐어링을 다루는 (주)코쿠킹이 제휴해
작년 9월부터 스마트 한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TABETE 구조 직매소>는
JA사이타마주오의 직매소, 이나호테라스에서
팔고 남은 농산물을 (주)코쿠킹이 매입하여
도부도조선 산림공원역에서 전철로 수송하여
당일 이케부쿠로역에서 재판매하는 것으로
식품 손실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 사업은 작년 8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21톤의 식품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어요.
남아있는 야체가 줄어드는 것은
농가의 이익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신선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어
사회 과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은 인턴십생으로서
본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전철의 수송부터 판매까지 담당을 하였어요.
다이토분카대학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에게 취업 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대학과 기업, 지자체, 철도회사 그리고 JA,
이러한 많은 기업이나 지자체가 관련된
취업 체험은 매우 드문 경우에요.
이것은 히가시마츠야마라는 지역에
뿌리를 두고 도심에서도 좋은 접근 입지 조건에 있는
다이토분카대학이기에 실현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어요.
버려지는 식품이나 지속가능개발(SDGs)라는 말은
다수의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은 적이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에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개인이 그 사회 과제를 자신들에게 친숙할 수 있도록
인식하는 것,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것,
실천을 통해 버려지는 식품이나
지속가능개발이라는 세계적인 문제를
마주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사회 과제의 해결을 비즈니스에 연결해
성공시켜 나가는 실학 경험은
장래의 큰 도움이 될 것이에요.
평소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분,
방송을 보고 방문해 주신 분 등
오픈 시간에 맞추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죽순, 딸기, 제철 야채가 진열되었고
도심의 슈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야채도 구입할 수 있었어요.
이 사업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 리더역이었던
국제관계학부 국제관계학과 3학년의
모테기 씨는 어릴 적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생산자에게도 환경,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획으로
프로젝트에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것을 계기로 생산자를 대변하고
판매를 통해 생산자의 마음과 고민,
버려지는 식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주었어요.
학업을 통한 배움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다이토분카대학,
적극적인 학교의 서포트가 있기에
이러한 사회적 활동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일본대학 2023년도 입시 온라인 설명회>
https://forms.gle/CYeXKoFjGK46Bp338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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