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재학생의 연수활동 <고려대학교>

 

 

출처 다이토분카대학 홈페이지

 

 

 

다이토분카대학은

세계 각국의 유명 대학교와 함께

협정교를 맺으며,

학생간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다이토분카대학의 일본인 학생이

한국의 고려대학교에서

'단기 집중 과정'에 참여하였어요.

주로 고려대학교에서 3주에 걸쳐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인데요,

 

 

이번 연수에는 6명이 참여하여

일주일간 온라인 수업과 2주간 한국 현지 수업이 실시되었어요.

수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자유시간에는 한국의 사회문화와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알찬 현지 연수생활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려대학교 연수에 참여한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

입학 상담은

한국사무소와 해 주세요!

 

 

 

 

 

 

 

 

 

<수업>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반을 나누기 위한 면접을 했어요.

반 배정 결과가 나온 후

수업에서 사용할 레벨에 맞는 교재를 구입해야 해요.

처음에는 현지에 없었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에서 슬라이드를 보면서

문법과 어휘를 배웠지만

현지에 도착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했어요.

수업 중에도 폴란드, 두바이, 중국 등의

나라에서 온 반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로 토론하며 한국어 대화 연습을 했어요.

 

 

 

 

 

 

 

 

 

 

 

<학교 환경과 학생 기숙사>

 

고려대학교는 기숙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였어요.

적은 인원 때문에 질문하기 쉬운 환경에서

반 아이들과도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기숙사는 3인실이었지만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 도우며

생활할 수 있어서 든든했어요.

 

근처에 식당도 있어서 매끼 맛있는 한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식당에서는 떡갈비나 만둣국도 제공되었어요.

제 입맛에도 익숙한 맛이라 만족이었어요.

 

 

 

 

 

 

 

 

 

<현지에서의 관광>

 

수업이 끝난 후 남은 시간이나 휴일에는

명동에서 쇼핑을 하거나 동대문에 있는

카페에 가기도 했어요.

현지에 체류하던 2주 동안

각자 자유롭게 쇼핑과 음식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수료식>

 

모든 반 학생들이 모여 대표자의 연설을 듣고

현지 연수 내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슬라이드 쇼를 같이 보기도 했어요.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 3주였지만

굉장히 깊은 시간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수료증을 받게 되었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은

각국의 세계 유학생이 다이토분카대학에서 배우고,

본교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에 건너가 교류를 이어가고 있어요.

 

충실한 유학제도를 활용하여

매년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세계 가국의 캠퍼스에서 배우고 있어요.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

여러분도 도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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