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 에이벡스CEO 마츠우라 마사토와의 러브스토리_愛すべき人がいて
논픽션 작가 인터뷰어 코마츠 씨가
8월 1일 저서
『M사랑해야하는 사람이 있고 (M 愛すべき人がいて)』
를 출판하였어요.
이 책은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에이벡스 회장이며 음악 프로듀서였던
마츠우라 마사토와의 교제를
처음으로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M사랑해야하는 사람이 있고』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취재를 바탕으로
1998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톱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밀에 부쳐졌던 만남과 헤어짐이
그대로 실려있는 소설입니다.
저자인 코마츠 씨는
소설에는 실존 인물이 실명으로 등장하고
17 세였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휴식 후 1999 년까지 약 4 년간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으며,
하마사키의 대표 곡 Boys & Girls 나 M 등이
두 사람의 교제 속에서 태어난 곡이라는
스토리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Boys&Girls』 뮤직비디오
하마사키 아유미 씨는
2000 년부터 7 년에 걸쳐
TOKIO · 나가세 토모야와 교제하며
커플 타투와 보도진 앞에서 거리낌없이
투샷을 보이는 등 당당하게 교제를 이어나갔었어요.
<교제 선언 편지>
그러나 2007 년
하마사키 아유미는 공식 팬클럽을 통해
헤어짐을 알리게 됩니다.
그 후, 하마사키 아유미는
외국인 남성과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게됩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의 내용은
실제로 지금까지 극히 일부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978 년 10 월 2 일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자라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할머니
3 가족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초등학생 때 "SOS 모델 에이전시 후쿠오카"에
스카우트되어 모델로 데뷔,
그 당시는 "하마사키 쿠루미"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였고
은행 포스터 및 상업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하마사키 아유미 유년시절>
<하마사키 아유미와 어머니>
이러한 활동을 이어오다
예능사무소 선뮤직으로 이적,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도쿄로 상경하여
1993년에 드라마 트윈즈교사에서 데뷔,
1994년에는 예명 하마사키 아유미로 개명하게됩니다.
<여배우 데뷔 당시 프로필 사진>
그 후 여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가수로도 활동하는 가운데,
나이를 속여 롯폰기 클럽을 찾게되고
VIP 석에서 당시 에이벡스 전무이며,
프로듀서였던 마츠우라 마사토와 만나게됩니다.
1996 년 말에는 선 뮤직과 계약 종료 후
음성 훈련을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
1998 년 4 월에 싱글 poker face 를 내며
하마사키 아유미로 활동하게됩니다.
<가수 데뷔전 하마사키 아유미>
데뷔의 비화에 대해 책의 내용을 빌리면
"전무는 3명 또는 4명의 그룹으로 해서
그 보컬에 저를 지목했어요.
(중략) 전 할 수 없어요.
그룹에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없어요.
(중략) 초등학교의 통신부에도
6년간 협조성란에 '노력해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중략) 혼자라면 남을 신경쓰지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으로 하마사키 아유미는
혼자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게되고
솔로데뷔가 결정나게 되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마츠우라에게 연정을 가지게 되고
당시 쓴 가사는 마츠우라를 향한
안타까운 연정을 전하는 내용이었어요.
또한 1998년 데뷔 후
처음에는 평판이 좋지 않았지만
마츠우라의 크나큰 서포트 덕분에
좋은 반응을 이르키게됩니다.
데뷔 싱글 『poker face』 뮤직 비디오
하마사키 아유미는 마츠우라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마음을 먹게됩니다.
마츠우라는 당시 1995년에 결혼한
모델 하라쿠치 씨가 있었고,
얼마 후 이혼을 하게되어
하마사키 아유미와 교제로 발전되게 됩니다.
"내가 문을 열었을 때
슈트를 입은 전무가 서 있었다.
그리고, (중략)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이렇게 말했다.
'아유미와 진심을 다해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이후 동거 생활을 시작,
하마사키 아유미 씨는 15 살 연상의
마츠우라를 '마사'라고 불렀습니다.
2명의 관계를 알아차린
에이벡스 경영진의 반대는 컸지만
마츠우라가 한 사람씩 주위를 설득해 나갔다고 합니다.
"연애를 뛰어넘는 힘은 없다.
마사가 중얼거리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나는 용기를 얻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내 휴대전화의 전화번호부에는
마츠우라를 'M'으로 저장해두었다"
『M』 뮤직비디오
그러나 두 사람의 교제는
1999 년에 끝이납니다.
서로 일이 바빠 서서히 엇갈림이 생기고
어느 날 밤에 마츠우라가 숙식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직원과 미녀들이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게됩니다.
그 후 아유미는 누구에게도 알리지않고
이틀 반 동안 호텔에 몸을 숨기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해 4월부터 3개월간 릴리스한
"vogue" "Far away" "SEASONS"
가 탄생하게되빈다.
이 세곡은 팬들 사이에서도 절망 3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아유미가 이러한 곡을
탄생 시킨 배경에 대해 처음 말을 하게됩니다.
『SEASONS』
이렇게 두 사람은 1999 년 말에
파국을 맞이하게됩니다.
마츠우라와 헤어진 아유미는
그 후 카리스마 아티스트가 되며,
에이벡스의 전체 매출 중 40 %를
차지하는 존재가 됩니다.
발간된 책에는
이 외에도 4세 이후부터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것,
데뷔 곡의 뒷면에는 할머니의 죽음이
연관 되어있는 것 등
다양한 비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1999년 잡지에 공개된 투샷>
마츠우라는 하마사키 아유미와 파국 후
2003 년 11 월에 모델 하타다 아키와 재혼
2004 년 3 월에 첫 아이,
2006 년 5 월에 둘째 아이,
2007 년 10 월에 셋째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옛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해
그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분명히 현재 가족을 이룬 마츠우라에게는
편하지만은 않은 이야기겠죠.
아무리 사실이라 하더라구요.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있어서는
마츠우라 프로듀서를 빼놓을 수 없겠지만
타이밍으로는 좋지만은 않네요;;
<마츠우라 아내 하타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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