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NHK 관계악화_홍백 출연 거부 가능성?!

 

 

 

 

얼마전 쟈니스 사무소

전 스맙(SMAP) 멤버 3 명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에 대해

방송 출연을 놓고 각 방송국에

기용하지 말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혐의가 있었죠.

 

공정 거래 위원회로부터

독점 금지법 위반의 가능성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의 정도만으로 그쳤었죠.

 

이 사건은 NHK 특종으로

방송 중 속보 자막으로 나가는 등

뉴스에서 상세하게 다뤄지기도 했었어요.

이에따라 각 신문사에서도

후속 기사를 내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로 인해서

NHK와 쟈니스 사무소의 관계 변화가 생기고,

올해의 'NHK 홍백가합전'에서

쟈니스 탤런트가 철수할 가능성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공정 거래 위원회에서

각 방송국의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쟈니스 사무소가 압력을 가한것에대해

인정할 수 있는 정보를 입수하였다고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주의가 아닌

조금 높은 단계인 경고였는데,

메리 키타가와 부사장이 끝까지

인정을 하지 않아 주의에 그쳤다고해요.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사망으로

쟈니스 사무소의 실권을 쥐게된

쟈니 키타가와의 누나

메리 키타가와 부사장은

이 사건을 표면위로 내놓은 NHK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을 순 없겠죠.

 

그런데 방송국 압력은 모두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NHK 와의 관계,

쟈니 키타가와의 사망으로 예년보다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릴 예정으로

홍백 출연보다 콘서트 출연에 중점을 둘 것 같다고해요.

 

 

매년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쟈니스 탤런트의 수는 달라요.

작년에는 아라시, 칸쟈니,

Hey! Say! JUMP, Sexy Zone,

King & Prince 이렇게 5 팀이 출전하고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백팀의 사회를 맡았어요.

 

 

홍백에서 쟈니스 탤런트의 출연과

백팀 사회를 맡는 것은

언제부턴가 당연하게 되버렸어요.

아무래도 방송국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었기에

당연한 일이었겠죠?

 

만약 쟈니스 쪽에서 노골적으로

방송 출연을 시키지 않거나 한다면

이 또한 악영향을 줄거에요.

사실 지금도 팬들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쟈니스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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