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탄 백화점_22년만에 새로워지는 포장지
사진출처 fashionmarketingjournal
이세탄을 대표하던 포장지가
1997 년 이후 22 년 만에 바뀌게된다고해요.
포장지는 백화점의 얼굴이기도 한데요,
더욱 새롭고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변경된다고해요.
이번 포장지의 디자인 이름은
"래디언스 (radiance)"로
빛이 방사상으로 퍼지는 "무한한 창공"을 표현하고 있다고해요.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잇는 것"
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어
흰색 바탕의 종이에 빨강, 노랑, 녹색
3 색의 선이 퍼지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진다는
이미지를 나타냈어요.
이세탄의 쇼핑 가방으로 사랑 받고 있는
타탄 쇼핑 가방에서 꺼낸 선물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고안되었다고해요.
포장지의 색상은 쇼핑백의 타탄 체크
(맥밀런 / 이세탄)에 사용되는 3 색 (빨강 노랑 녹색)로
구성되며,이 3 색이 포장지 및 쇼핑백을 잘 연결시키고 있어요.
또한 포장지에 들어가 있는 한 글자 씩을
따라 가다 보면
"I · S · E · T · A · N" 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즐길 수있는 컨셉으로
포장지의 디자인이 바뀌게되요.
디자인을 다룬 것은
파리에 아틀리에를 가진 필립 와이즈 베커 씨.
그가 그리는 선은 심플하면서도
국가와 성별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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