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도쿄올림픽 아이돌_2020 (토니토니) 결성 발표

쟈니즈 사무소의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그룹
 2020 (토니토니)의 탄생을 발표했어요.


쟈니 키타가와 사장은
10월 6일, 5 인조 그룹 ABC-Z 주연 뮤지컬
쟈니즈 전설 2018 의 공개 연습 전에
총 40 명의 쟈니스 주니어로 이루어진
대형 그룹 토니토니 결성을 보도진 앞에서 발표했어요

연예계를 선두하던 쟈니스가
이제는 겨우겨우 시대에 뒤따라가는 기분이

어째 사라지지 않는지....

쟈니 키타가와 사장에 따르면,
쟈니즈 전설 2018 의 개막 2 일 전에
쟈니즈 주니어 9 명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무대 전체 연습에 참여시켜
현재 토니토니 후보생은 9 명뿐이라고해요.
무대의 마지막 공연까지 총 20 명을 선출하고
내년 초에 추가로 20 명을 더해

40 명의 그룹이 될 예정이라고해요.


현재까지 토니토니 후보생 9명은,
쟈니스 주니어 내 유닛 '소년인자'로서 활동 중인
青木滉平（아오키 코헤이 16세）,
久保田空輝（쿠보타 소라 14세）
安嶋秀生（아지마 히데키 15세）,
黒田光輝（쿠로다 코키 14세）,
豊田陸人（토요타 리쿠토 14세）,
村上真都ラウール（무라카미 마이토 라우루 15세）,
織山尚大（오리야마 나오 14세）,
平塚翔馬（히라츠카 쇼마 16세）,
檜山光成（히야마 코세이 15세）
이고 이 9명은 쟈니스 전설 2018에 출연하고 있어요.

쟈니 키타가와 사장은 새로운 그룹에 대해
"지금의 아이들은 재능이 넘치고,
세계에서 통용되는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다.
절대 성공하고 해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라는 포부까지 ㅋㅋ
키타가와 할아버지 올해 88세인데,
아직까지 그 감각을 유지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또한 2020 년의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토니토니만의 무대를 개최하고자
도쿄 긴자 일대의 극장을 선택할거로 보여진데요,
2020 년 도쿄올림픽을 맞이해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할테고
그때 그룹 40명이 여러 극장에서 공연하고
일본의 대단함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래요.
포부는 대단한데
너무 AKB48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가
그것도 AKB도 시들시들 상황에서
이제서야? 같은 분위기에요 사실...
 


쟈니스 골수 팬들도
40명의 대그룹 보다는
개개인 활동을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더 있어요.
사실 토니토니 구상은 5년 전인
2013 년 3 월 쯤이었다고해요.
관동 쟈니스, 간사이 쟈니스로 40명을 선정하고
그룹에서 20 명씩 2 조를 만든다는 계획이었다고해요.

어떤 이유로 그때 결정이 되지않았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선두해나가는 이미지는 아니에요 ㅋㅋ


남자판 AKB48 이 성공할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