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알바 평균 시급은 1,236엔!

 

 

기사 출처 ITmediaビジネス

 

 

 

 

일본 생활에서 궁금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아르바이트겠죠,

이전에는 일본의 알바 시급이

한국에 비하면 높은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의 임금이 크게 오르며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모를 것 같아요.

 

 

하지만 일본유학의 가장 좋은 점은

유학 중에 생활비 정도는

아르바이트로 벌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일본유학을 하고 있는 분들도

거의 대부분 공부와 알바를 병행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사이트 <バイトル>'에

게재되었던 구인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발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4월, 일본의 아르바이트 시급에 대해 소개할게요.

 

 

이번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전년보다 27엔 늘어

2023년 4월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1,236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지역별로 보면 관동 지역의

평균 시급은 1,270엔,

도카이 지역은 1,193엔,

관서 지역은 1,244엔,

규슈 지역은 1,179엔으로

모든 지역에서 전년을 웃돌았고

규슈 지역은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어요.

 

 

 

 

<지역별 평균 시급>

 

 

 

 

 

 

 

일본 전국 직종별 평균 시급은

사무직 1,362엔,

전문직 1,496엔

식당 1,085엔,

판매직 1,070엔 이었어요.

 

또한 운반/청소/포장은 1,262엔,

건설직 1,596엔,

제조/기능 1,410엔,

교육 1,484엔 이었어요.

 

운반/청소/포장과 교육을 제외한

7직종은 전년보다 높았고,

식당은 1,085엔으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어요.

 

 

 

 

<직종별 평균 시급>

 

 

 

 

 

 

 

코로나 전인 일상으로 돌아가는 흐름을 알 수 있고

구인도 증가해,

음식업이나 이벤트 등의 직종에서

적극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평균 금액이고

각 지역에 따라서

같은 지역이라도 점포에 따라서

시급이 달라져요.

 

 

참고해서 일본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찾아보세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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