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유학생】알고 있나요? 일본에서 새롭게 탄생한 양식!
알고 있나요? 일본에서 새롭게 탄생한 양식!
양식이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양식은 일본인의 식생활에 들어온 서양 요리가 주식인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 초기에 일본인의 식탁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 양식은 원래 외국의 요리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완전히 녹아들어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가 된 것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에 이른 것일까요?
여러분이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요리들이
사실은 양식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탄생한
양식과 유래 및 계기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대표! 일본적인 요소가 가득한 양식
요리할 때 간단히, 맛있게, 부담없이 조리하는 방법은 중요하지요.
소고기와 같은 고가의 재료 대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
그리고 향신료나 버터 대신 평소에 자주 쓰는
미소와 간장으로 새롭게 탄생한 인기 메뉴.
➡카레라이스
➡포크 커틀릿
➡돈가스
➡고로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의 대형 식당에서 태어난 양식
어느 때는 먹기 좋고 친숙한 서민적인 맛,
또 어느 때는 그 릇에 가득 담겨서 풍족하고 화려하게.
요리사들의 마음이 담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요리가 탄생.
➡나폴리탄
➡어린이정식
➡푸딩 아 라 모드
➡도리아
추억의 맛, 어린이도 어른도 맛있게 먹는 양식
우유, 계란, 케첩이 들어간 음식은 맛있고
학교 급식으로도 친숙합니다.
왠지 모르게 아련하고 편안한 맛,
도시락의 주역이자 설레임이 가득한 한 접시.
➡오므라이스
➡크림 스튜
➡새우 튀김
➡도루코 라이스
이런 것도! 일본에서 처음 고안해낸 빵과 음료수
메인 요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일본의 놀라운 발상을 보여 주는
‘양식 번외편’입니다. 친구들과 일본의 지인들에게 잡학으로
선보인다면 좋은 이야깃거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메론빵
➡아이스커피
➡라무네
➡피자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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