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MY학생회관】교리쯔기숙사에서의 생활 <Dormy아카사카>
【월간유학생】
현재 DORMY에서 지내고 있는 유학생에게
DORMY에서의 생활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Dormy 아카사카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Dormy 라는 기숙사는 학교에서 추천하고 있어서 알게 되었어요.
Dormy 아카사카는 각 방마다 개인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보증인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도어록과 같은 보안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점 등이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Dormy에서 지내는 것에 대해 부모님께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셨나요?
일본에 오기 전에 부모님께도 Dormy 아카사카의 소개 영상을 보여드렸데
안전 및 보안 면에서 잘 되어있어 안심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관리인 부부께서 비상 시에
언제든 도와주실 수 있다는 점을 맘에 들어 하셨어요.
저도 태국에서 영상을 보며 실제 기숙사의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리인 부부는 어떤 분들이신가요?
이 기숙사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친절하고 다정하신 분들이세요.
처음 일본에 왔을 때에는 쓰레기 버리는 법도 세탁하는 법도 몰랐는데
저의 서툰 일본어에도 친절하게 대응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태국어로 말을 걸어 주기도 하시고 공지사항이 있으면
꼭 일본어와 함께 영어로도 표기 해 주셔서
굉장히 든든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ormy 아카사카에는 어떤 분들이 살고 있나요?
Dormy 아카사카는 여성 전용 기숙사입니다.
유학생 뿐만 아니라 일본인도 살고 있어
관내 이벤트가 있으면 함께 참여하기도 하고
시험 기간에는 다 함께 식당에 모여 공부를 하기도 해요.
Dormy 아카사카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소는 어딘가요?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역시나 제 방입니다.
그중에서도 방에 구비되어 있는 커다란 책상이 가장 맘에 들어요.
공부도 나갈 준비도 모두 이 책상에서 하고 있어요.
방에는 미니 키친도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태국 요리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일본은 과거와 현재의 문화, 젊은이들의 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멋진 경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일본에 온 지 이제 겨우 3 개월째이지만 벌써 많은 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Dormy에서 지낸다면 친절하신 관리인 부부의 보살핌 안에서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후배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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