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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가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추천
한국과 일본은
고가 프리미엄 가전 시장이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어요.
중저가의 실속 가전을 구매하는
트렌드 소비에 못지않게
고가 제품에 대한 선호도 상당한 편이에요.
냉장고, 가습기, 제습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한 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을 사용하는 만큼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구매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고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다이슨'과 '발뮤다'를 들 수 있는데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두 기업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또한 일본은 홈 케어를 위한 미용 기기의 수요 증가로
'아름다움'과 관련된 제품에
상당한 연구비 투입을 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 발매를 하고 있어요.
소비자로서는 선택지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에요.
다양한 가전 중에서도
자세히 알아보면 더 재미있는 아이템은
일본의 고가 드라이기를 꼽을 수 있어요.
'다이슨'과는 다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제품들이에요.
<고가 드라이기와 일반 드라이기의 다른 점>
1 온도가 다르다
일반 드라이기는 '풍량이 약해'
그것을 보안하기 위해 온도를 120도 전후로 설정하여
건조 능력을 보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60도가 넘는 고온에 노출되면
손상되기 시작한다고 해요.
고가 드라이기는 고성능 모터를 탑재함으로써
풍량 향상을 실현하고 온도를 60도 전후까지 낮춰도
빠르게 말릴 수 있도록 하였어요.
2 바람의 질이 다르다
머리를 단시간에 말리기 위해서는
풍량뿐만 아니라
풍압과 모발 접근 방법도 중요한 포인트에요.
두피에 제대로 닿지 않아
풍량만큼 속까지 건조되는 것을 실감할 수 없었어요.
또한 머리가 흐트러져 정리가 잘되지 않거나
머리끼리 긁혀 큐티클이 손상될 수도 있어요.
고가 드라이기는 독자적인 연구로
바람의 질, 광범위하게 건조시키는 것 등을 개발하여
바람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속까지 건조시키는 능력을 높이고 있어요.
3 머리와 두피를 보호하는 기능이 다르다
모발은 뿌리 부분이 가장 손상이 적고,
모발 끝에 가까워질수록 손상을 입는 빈도가 높아져요.
손상 요인에는 고온 외에도 정전기가 있어요.
정전기로 인해 큐티클이 벗겨지기 쉬워
헤어 데미지로 이어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음이온이나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등
각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로
정전기를 억제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어요.
A-Stage
Re・De Hairdry(리데헤어드라이)
29,700엔
무게가 불과 255g으로 가볍고 콤팩트하면서도
업계 톱클래스의 1분 풍량 3.6입방미터를
실현한 드라이어에요.
풍속도 초속 53m로 빠르고 두피까지
확실히 건조시킬 수 있어요.
또한 슬림한 바디로 부속 스탠드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그대로 핸즈프리 사용도 가능해요.
샤프
프라즈마 클러스터 드레이프 플로우 드라이어
IB-WX3
31,680엔
높은 가열에 의한 데미지를 억제하는
'센싱 드라이 모드'탑재로
거리 센서가 모발과 드라이어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지면 온도를 낮추고
멀리하면 온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모발 온도를 항상 55도 이하로 유지해요.
온도가 낮아도 2개의 송풍구에서 내뿜는
'드레이프 플로우'가 머리를 입체적으로 눌러
광범위하게 바람을 전달함으로써
속까지 건조시키는데 도움을 줘요.
또한 물분자로 둘러싸인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이 이온 밸런스를 맞춰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요.
파나소닉
헤어드라이어 나노케어 EH-NA0J
38,610엔
음이온의 1000배 수분량을 포함한
나노 크기의 이온 나노이 발생량이
기존보다 18배로 모발의 촉촉함이
1.9배가 된다고 해요.
수분이 큐티클 사이로 침투하여
매끄럽고 정리하기 쉬운 모발로 완성시켜요.
또한 미네랄 음이온이
큐티클의 밀착성을 높여
자외선에 의한 데미지를 방지하며
나노이는 두피에도 수분을 공급하고
두피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한화로 약 30만 원 정도 선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다이슨 제품보다는 조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좀 더 세심한 부분과 아시아인 사용자에게
주목되어 있어 기회가 된다면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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