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달앱 어떤걸 사용해야 해?
한국의 배달앱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죠,
일본 역시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배달앱을 사용하는 이용자 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배달앱을 보급시킨 것은 우버이츠가 시작이었고
현재는 다양한 배달앱이 등장하고 있어요,
한국에 배달의민족이 있다면
일본의 대표 배달앱은 무엇일까요?
일본에서는 배달을
데마에(出前),
포장, 테이크아웃을
오모찌카에리(お持ち帰り), 테이크아우또(テイクアウト)
라고 해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배달앱이에요.
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 등
큰 도시에서 이용되고 있어요.
배달하는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해요.
또한 비대면 배달, 배달인 평가,
팁을 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첫 쿠폰을 사용하면 매우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전국 44 도도부현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카테고리에서 가게를 선택하기 쉽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메뉴를 찾기 쉬워요.
또 쿠폰도 많이 발행되고 있어
잘 이용하면 매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도쿄, 오사카의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배달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도 대응하고 있어요.
배달이 빠르다는 점도 큰 매력이에요.
결제 방법은 카드 지불 한 가지예요.
그 외에도
<foodpanda> <wolt> <DiDi> 등
많은 배달앱이 있어요.
배달 장소, 가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달라질 수 있고
대부분의 앱에서는 첫 회 한정 쿠폰이 있으므로
비교해 보며 사용하면 좋겠죠.
한국의 배달앱 사용에 익숙한 분이라면
일본에서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한국과 달리
일본앱은 조금 설정이 달리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요.
도쿄도 내라면
배달이 가능한 가게가 많이 있지만
치바, 가나가와, 사이타마 등
조금 도시에서 떨어진 곳이라면
배달 가능한 가게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어요.
쿠폰 등 잘 이용해서
일본에서도 손쉽게 배달앱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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